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상단 경계감에 1,395원 중심 좁은폭 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상단 경계감이 작용하며 1,390원 중반대로 소폭 상승.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등과 연동되며 상승 출발. 이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연일 순매도를 이어가자 한때 1,397원 부근까지 상승폭 확대. 다만 레벨 부담에 따른 국내 수출업체 매도 물량, 외국인 통화선물 순매도 영향에 상승폭 축소. 1,394원과 1,397원 좁은 폭 등락 반복. 주간장 전일대비 2.7원 오른 1,396.3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기대인플레 반등에 스티프닝 장세 지속
(미국채 금리 단기↓,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연준 독립성 우려를 여전히 커브 스티프닝으로 반영하며 장단기 혼조. 이날 경제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리사 쿡 연준 이사에 대한 백악관 압박은 지속.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연준 이사가 모기지 사기를 저질렀다면, 미국 금융 규제 기관에서 일하면 안된다"고 언급. 쿡 이사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를 주시하며 단기 금리는 하락했으나, 이와 반대로 장기채 시장에 반영된 기대인플레이션은 다시 눈에 띄게 반등하기 시작하며 장기금리 상승을 견인. 한편 이날 진행된 700억 달러 규모 5년물 입찰은 응찰률이 2.36배로 직전(2.31)과 최근 6회 평균(2.37) 사이 무난한 수요를 기록. 금요일 발표될 PEC에 대한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망치는 헤드라인 2.6%, 근원 2.9% 수준으로 형성.
(달러↓) 달러화는 유로화 약세가 진정되자 연준 독립성 훼손을 소화하며 보합권 수준으로 하락. (유로↑) 유로화는 프랑스 정국 불안에도 9월 8일 신임 투표를 대기하며 강보합. 프랑스 재정 불안에 더해 유로존 국방비 지출 증액 부담도 존재. 이에 ECB가 향후 QT 종료, 내지는 QE 재개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유로화 추가 약세를 제한.

금일 전망: 금통위 영향은 제한, 달러-원 수급 장세 지속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에 지속적으로 연동되며 1,390원 중반에서 등락할 전망. 오늘 금통위는 대체로 동결 전망이 우세. 금리 인하의 근거였던 경기 하방 압력은 완화된 반면, 금리 인하에 방해 요인이었던 아파트 가격은 최근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따라서 금리 결정과 별개로 오늘도 외국인들의 증시 수급과 연동되며 등락할 전망.
최근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세가 주춤하며 환율 상방 압력이 확대. 여기에 더해 뉴욕장 마감 이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에 기술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도 장중 외국인 자금 유입을 억제할 유인. 다만 1,395~1,400원에 형성된 상단 인식과 수출업체 네고 대기 물량은 여전히 상단을 지지. 금일 예상 레인지 1,389-1,39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