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日 쓰나미 경보에 엔화 급강세, 달러-원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일본의 쓰나미 경보에 따른 엔화 강세와 연동되며 1,380원 초반까지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 여파에 1,390원 수준에서 개장. 다만 개장 직후 일본에 쓰나미 경보가 울리자 엔화 강세와 연동되며 하락. 한때 1,378원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별다른 피해 소식이 부재하자 재차 1,380원 초반 수준으로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6.6원 내린 1,383.1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고용지표->GDP->QRA->FOMC' 수많은 재료
(미국채 금리, 달러↑) 전일 미국채 금리는 경제지표와 매파적으로 해석된 FOMC를 차례로 소화하며 상승. 우선 경제지표의 경우 ADP 민간고용과 2분기 GDP 수치 모두 금리 상승 재료로 소화. ADP에서 집계한 7월 민간 고용은 10.4만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7.7만)과 전월의 마이너스 고용(-2.3만)을 모두 상회. 산업별로 보면 전 산업에서 고용이 증가한 반면, 어제와 같이 교육과 헬스케어 부문에서 6월(-5.2만)에 이어 7월(-3.8만)에도 고용이 감소. 한편 2분기 GDP의 경우 1분기 대비 3.0% 반등하며 시장 예상(2.5%)을 상회. 이는 1분기의 선제적 수입 급증이 되돌려짐에 따라 순수출 기여도가 반등한 영향. 주목할 부분은 내수를 판단하는 지표인 국내 구매자 대상 최종판매(Final sales to domestic Purchasers, 무역 영향과 정부지출을 제외)는 1.2% 증가에 그치며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한편 경제지표에 상승한 금리는 QRA 영향에 소폭 하락. 재무부는 3분기 재정증권 5,370억, 이표채 4,700억 달러로, 예상대로 단기재정증권 중심 조달 계획을 발표. 다만 예상보다 많은 장기물 바이백 규모(320억)와 횟수 증가에 수익률 곡선은 평탄화. 마지막으로 FOMC는 기준금리를 4.50% 수준으로 동결. 동시에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요약하면 "물가는 관세 영향에 아직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고용시장은 목표치에 부합". 따라서 "9월 금리 인하 또한 단정하지 않고 데이터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는 스탠스를 유지.

금일 전망: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럼에도 강달러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강달러 분위기에 연동되며 1,390원 중반으로 상승할 전망. 개장 전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한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 관세율은 25%->15%로 낮아졌으나,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와 1,000억 달러의 에너지 수입이라는 조건이 포함. 이는 일본, EU 협상 체결 당시와 같이 위험선호 측면보다, 대규모 달러 수요로 해석되며 강달러를 부추길 가능성 존재. 게다가 관세라는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전일 미국의 경제지표와 FOMC의 매파적 스탠스 또한 달러화 반등을 지지하는 재료.
다만 1,400원 수준에서 유입될 기관 환헤지 수요, 수출업체 매도 물량은 상단을 제한. 게다가 미국 장 마감후 발표된 빅테크의 양호한 실적은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매수를 부추길 재료. 달러화 급반등에 따른 반발 매도세 또한 추가 상승을 억제할 가능성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390-1,398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