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마감체크] ’워시쇼크’에 코스피, 5000선 붕괴... 코스닥도 급락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무역 협상 낙관론에 달러 가치가 높아지자 하락했다. 미국과 EU는 무역 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중국과의 무역 협상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15%와 50% 사이의 단순하고 명확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최소 관세율은 4월 상호관세 발표 당시의 기본 관세 10%보다 5%p 높은 15%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동: ▶Teck Resources는 광산 폐기물 저장 문제로 칠레 Quebrada Blanca 광산의 생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연간 23만~27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해당 광산은 올해 21~23만 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다만 광산의 2026년 생산 가이던스는 유지되었기 대문에 광미 문제는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Anglo American은 상반기 구리 생산량이 32만 2,2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올해 전체 구리 생산량 또한 2024년의 77만 3,000톤에서 줄어든 69~75만 톤으로 예상된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미국 무역 협상 낙관론에 하락했다.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안전 자산인 귀금속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EV metal
리튬: 중국 장시성 당국이 채굴 허가량과 실제 채굴되는 광물 사이에 불일치가 있음을 발견한 후 광산 운영자들에게 자원 매장량 검증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면서 리튬 가격과 중국 및 미국 리튬주가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 서부 칭하이성에서 취해진 조치와 유사한 것으로, 하이시현 지방 당국은 적절한 리튬 채굴 허가를 받을 때까지 Zangge Mining이 운영하는 광산의 폐쇄를 명령한 바 있다. 정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칭하이성에서의 채굴 활동은 리튬 채굴 허가가 아닌 칼륨과 같은 광물 채굴 허가에 근거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 같은 조치는 불법 채굴 관행을 억제하고, 리튬 공급망에 규율을 도입하기 위한 규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리튬 공급망은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확장되어 전기차 산업 전체 수요를 앞지르는 상황이다. 지난주부터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이어지면서 전일 Ganfeng Lithium과 Tianqi Lithium은 각각 10%와 14% 상승했으며, 미국 Albermarle 주가도 7% 가량 상승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