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일본서 첫 3나노 양산···‘반도체 부활’ 속도 내는 日
안녕하세요. 주식 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입니다.
간밤 미국 시장은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과 미국 필리핀 관세 협정 등의 소식을 전하며 혼조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단 이날 실적을 발표한 제너럴 모터스 (NYSE:GM)의 주가는 좋지 못했습니다. 트럼프 관세로 인한 수익이 11억 달러의 실적 감소로 나타났고, 주가는 장전 -3%로 시작해서 결국 종가로는 -8.12%에 이르렀습니다.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GM은 3분기 관세 영향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무역 역풍으로 인해 순이익이 40억~5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기존 추정치를 고수했습니다. 록히드 마틴도 2분기 이익이 16억 달러 세전 손실을 기록한 이후 -10.81%를 기록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늘어나면서 방산 기업들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드론 등 기존 무기 체계에 대한 대체제가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방위 회사들의 매출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인도, 유럽, 중국 등의 관세 진행 상황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자, 시장은 장 초반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리치먼드 연방은행의 제조업 지수도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하회하는 -20을 기록했는데, 이전치는 -8 정도였습니다.
이런 시장을 반전시킨 것은 미국과 필리핀의 상황 관세 협정 소식이었는데,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필리핀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수많은 대표단과 함께 백악관을 떠나고 있습니다."라고 게시했습니다 . "아름다운 방문이었고, 우리는 필리핀이 미국과 자유시장으로 진출하고 관세를 전혀 부과하지 않는 무역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필리핀은 19%의 관세를 납부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군사적으로도 협력할 것입니다."
사실 필리핀은 최초 17%에서 20%로 이번에 19%의 관세 협정으로 마무리되어서 고작 1%의 하향을 얻어낸 것입니다.
그래도 시장은 교착 상태에 빠진 관세 협상이 이번 필리핀의 협상 타결로 인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가능성에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의 긍정적 요인으로는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파월 의장의 즉각적인 사임을 다시 한번 부인했고, 다음 주 스톡홀름에서 중국 측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기대와 불안 사이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있으며, 금 가격은 1.09% 오른 3,443달러를 기록하며 다시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으며, S&P500 지수도 꾸역꾸역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현 선물 매도 속에 코스피가 -1.27% 코스닥은 -1.06%를 만들어 냈는데, 코스피 200 대형주들의 하락은 -1.50%로 대형주 위주의 차익실현이 더 컸습니다.
삼성전자의 -2.80%의 급락과 조방원 관련 기존 시장을 이끌었던 종목들의 하락세도 강했습니다.
하락의 이유를 여러 가지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일단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검토 대신 증권거래세와 대주주 요건을 다시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시장에 불안감을 주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대주주 양도세를 원상복구 하게 되면 세금을 회피하려고 하는 연말 매물 폭탄이 나올 수 있는데, 이미 시장이 급하게 오른 상황이라 일단 정부 정책을 모니터링 하면서 차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우리나라도 피하지 못한 상호 관세에 대한 시한이 다가온 것도 매도의 한 이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미국과의 관세 담판을 앞둔 한국 입장에서 소고기와 쌀은 지키겠다는 의지가 강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유럽과 미국간의 협상이 난항을 보이자, 우리나라도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 커진 상태입니다.
어제 시황에서 전해 드린 것처럼 이번 주 증시를 상승시킬 만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장관 후보 임명에 따른 지지율 하락과 미국과의 관세 협상 우려에 시장은 직접적인 가격 조정 내지는 기간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금 더 확인하고 투자하는 태도가 필요해 보이며, 너무 빠르게 시장에 대응하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번 주 기업들의 실적 외에 시장을 움직일 지표와 모멘텀은 거의 없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라 증시의 방향이 결정될 겁니다.
다만 국내 풍부한 유동성은 긍정적 요인으로 보이는데, 과연 얼마만큼의 손바뀜이나 새로운 매수 대기자들의 유입이 시장을 유지해 줄지 관찰해야겠습니다.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오르는 것을 원하지만, 시장은 어느 정도의 조정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입니다.
당일 많이 오르는 종목의 추격 매수보다는 정책 기대감이 살아 있고,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 중 단기적 악재 등으로 인해 눌림이 발생하는 종목들에 좀 더 관심을 가지세요.
시장 상황이 하루하루 빠르게 바뀌는 모습을 보이는데, 시장의 변동성이 너무 빨리 대응하는 것도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뉴스에 일희 일비 하게 되면 너무 잦은 매매를 하게 되고, 매매 비용의 증가와 매매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좋은 종목을 가지고 계신 거라면 이미 상당한 수익권일 것이고, 아직 시장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찾도록 하세요.
주식은 대응의 영역이라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여전히 변동성이 높은 매매보다는 변동성이 적은 종목에 투자하는 로우볼 전략을 권해 드립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 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