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강달러 분위기 연장, 달러-원 1,390원 돌파
전일 달러-원 환율은 파월 의장 해임 논란에 1,390원 대로 상승. 전일 PPI가 예상보다 둔화됐음에도 시장은 파월 의장 해임 논란에 위험회피 심리 지속. 이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외국인들의 달러 롱포지션 매입에 1,388원 출발 이후 꾸준히 상승을 시도. 장중 1,390원을 상향 돌파 한 뒤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되며 1,392원 수준에서 상단을 형성. 주간장 전일대비 5.6원 상승한 1,392.6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소매판매 양호, 연준 압박은 여전
(미국채 금리 단기↑, 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한 경제지표에도 연준 독립성에 대한 의구심 유지되며 보합권 마감.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증가하며 시장 예상(0.1%)을 크게 상회. 세부 항목별로 봐도 가구 및 가전제품, 휘발유 등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전월대비 증가. GDP에 직접 산정되는 Control Group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증가하며 2분기 GDP 낙관론을 견인. 한편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신규/연속 모두 예상을 하회하며 고용시장도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 양호한 경제지표와 별개로 연준에 대한 독립성 우려는 지속.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는 재무부의 차입비용을 낮추기 위해 연준이 공조해야 한다고 언급. 또한 반복적으로 언급됐던 연준 건물에 대한 고비용 리모델링에 대해 예산관리국(OMB) 국장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전반적인 파월 의장에 대한 압박이 지속.
(달러↑) 달러화 또한 경제지표 강세에 상승 압력 받았으나 상승폭은 제한. (유로↓) 유로화는 미국이 EU와 긍정적인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도 달러화 강세에 눌려 약세. (엔↓) 엔화는 예상을 하회한 6월 수출과 참의원 선거 앞두고 약세 지속.

금일 전망: 美 경제지표 양호에 강달러 분위기 지속, 달러-원 1,390 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강달러 분위기 지속되며 1,390원 초반에서 등락할 전망. CPI 뿐만 아니라 전일 미국의 소매판매와 주간 고용지표마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나자 달러화 강세가 연장. 파월 의장에 대한 압박과 같은 약달러 재료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강달러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 또한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가 소극적인 데 반해, 거주자의 해외투자 수요는 적극적인 부분도 수급적으로 환율 하단을 높여가는 재료.
다만 수출업체의 달러 고점 매도는 상단을 제한. 최근 1,390원 초반대에서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관찰. 1,390-1,400원 레벨 사이에서 네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상단을 무겁게 만들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88-1,39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