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韓 증시 변동성, 전형적인 거품"
주요 이슈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주요 우방국들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상호 관세 이슈가 재차 시장내 불안을 키움. 트럼프 대통령은 EU에 기존보다 10%p 높은 30% 상호 관세를 부과하고 인접국이자 주요 동맹국인 캐나다에는 35%, 멕시코는 30%, 브라질에는 무려 50%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는 등 관세 이슈가 다시 부각. 미국과 적극적인 협상을 벌이던 EU는 갑작스런 관세 인상에 당황한 분위기. 미 재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관세 수입이 작년 대비 4배인 272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점과 연방정부 총세입이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내부평. 다만 부과 시점이 8월1일부터기 때문에, 아직 협상의 여지가 남아있음.
에너지
유가는 한주간 2.2% 상승 마감.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여전히 남아있으나 사우디의 증산이 향후 공급 과잉 우려를 자극하며 유가 상단을 강하게 제한할 전망.
사우디의 6월 원유 생산량이 생산 목표치를 이례적으로 넘어섬. IEA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은 약 70만bpd 증가한 980만bpd로 2년래 최고치를 기록. 그외 UAE와 쿠웨이트 등 주요국들도 생산량이 쿼터를 넘은것으로 파악. IEA는 6월 기준 사우디가 생산 쿼터를 40만bpd 가량 넘은 것으로 추정 중이며 수출 물량도 약 50만bpd 증가한 것으로 예상.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SNS에 이례적으로 설명을 올림. 사우디는 OPEC 쿼터를 지켰으나 ‘약간’ 쿼터를 넘었으며, 대부분 물량은 국내 재고로 이동했고, 시장 공급 안정을 위함임. 또한 사우디는 생산량을 추정하는 기관들에게 6월 사우디 생산량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시장 공급용’이라는 새로운 기준으로 적용해줄 것으로 요구.
한편 이스라엘 총리가 만약 이란이 핵개발을 다시 시작할 경우 추가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언급. 이와 같은 발언은 총리의 백악관 회담에서 나온것으로 알려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외교적 해결을 선호한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이스라엘의 계획을 반대하지는 않음. 현재 대부분 시설이 파괴된 나탄즈와 포르도 핵시설에서는 재고 회수가 어렵지만 이스파한 헥시설에서 농축우라늄 재고 회수 시도 가능성이 존재. 푸틴 대통령은 우라늄 농축 제로 조건 수용을 이란에 요구했으나 이란측에서는 우라늄 농축 포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 다만 IAEA와의 협력은 이어가지만 핵 시설 근접 사찰은 사전에 통제하겠다는 입장.
금주 주요 이슈
7월14일: 중국 무역 수지 15일: 중국 2분기 GDP, 6월 산업 생산, OPEC 보고서 6월 미국 CPI 16일: 6월 미국 PPI, 산업 생산, EIA 원유 재고, 연준 베이지북 17일: 6월 중국 석유 제품 생산, 6월 유로존 CPI, G20 외무장관 회의, 천연가스 재고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