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달러화 급등 진정, 위안화 강세에 1,360원대 복귀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급등세가 진정되며 1,369원 수준으로 하락. 장초반 지정학 우려에 따른 달러화 급등을 소화하며 1,380원대 상승 출발. 다만 추가적인 뉴스 부재에 달러화가 안정세를 찾으며 달러-원 환율도 1,375원대로 상승폭을 축소. 이후 중국 인민은행 총재의 과한 달러 의존도 언급에 위안화 강세,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 영향에 꾸준히 낙폭을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4.6원 내린 1,369.4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성장률 전망은 둔화, 물가는 아직 경계하는 연준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FOMC의 혼재된 재료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 마감. 이날 FOMC는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4.50%로 동결. 한편 수정경제전망(SEP)에서는 올해 미국의 성장률을 1.7%->1.4%, 실업률을 4.4%->4.5%, 근원 PCE 물가를 2.8%->3.1%로 각각 조정. 이는 예상된 수준의 조정임과 더해, 점도표 중간값이 1회로 축소될 것이란 우려와 달리 올해 2회 인하 기대가 유지되자 미국채 금리는 한때 빠르게 하락. 다만 26년과 27년의 경우 3월 전망 대비 각각 금리 인하 횟수가 1회씩 축소. 뿐만 아니라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이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미국채 금리는 낙폭을 대부분 반납. 파월 의장은 1) 관세로 인해 상품물가 상승이 관측되고 있으며, 2) 여름까지 물가 상승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시할 것이라 언급. 또한 3) 예상과 달리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적일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 FOMC와 별개로 뉴욕장 개장 전 발표된 주택착공/건축허가 건수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주택시장 둔화 네러티브가 형성.
(달러↑) 달러화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개입을 주시하는 가운데,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소화하며 상승. (엔↑) 엔화는 5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예상보다 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자 강세. 일본의 5월 수출은 미국의 관세 부과에 전년 대비 -1.7% 감소. 다만 이는 시장 예상치(-3.8%)보다는 양호했으며, 특히 자동차 수출이 1.22조 달러로 전월(1.49조)대비 감소폭이 제한.

금일 전망: 일일 변동폭은 크지만, 월간 변동폭을 보면 박스권
금일 달러-원 환율은 상하방 압력을 동시에 소화하며 1,370원 초반대 수준을 유지할 전망. 최근 지속적인 트럼프의 이란 관련 공세 발언에 외환시장은 안전선호 심리가 강화. 여기에 더해 FOMC에서 파월 의장 발언이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된 점도 달러화 강세에 기여. 다만 최근 국내 외환시장은 급격한 위험회피 심리를 제외하면,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에 상단이 무거워진 모습. 이에 오늘 장중에도 달러 강세 배팅과 지속적인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가 수급적으로 대치하며 상하방 압력이 유지될 전망.
실제로 6월 이후 달러-원 환율은 1,350원 대에서 강한 저가매수세가, 1,380원 대에서는 달러 매도세가 유입되며 30원대 레인지 장세가 지속. 이에 오늘 환율도 동일한 레인지에 갇혀 수급과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를 주목하며 등락을 반복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67-1,37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