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달러화 반등에 원화 동조, 달러-원 1,360원대
전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영향에 재차 1,360원 중반 수준으로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야간장 마감가 부근인 1,354원대 부근에서 출발. 오전 중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강세, BOJ 총재의 비둘기 발언에 따른 엔화 약세가 겹치며 달러-원 환율도 1,360원대로 상승. 오후 중 1,367원까지 상승폭 확대한 환율은 이내 외국인 증시 순매수 영향에 소폭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 10.1원 상승한 1,364.3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3년물 국채 입찰 부진, 英 고용과 임금 둔화
(미국채 금리 단기↑, 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보합권 유지한 가운데 단기물 금리는 소폭 상승. 유럽 장에서 영국의 길트채 금리 하락 여파에 미국채 금리도 동반 하락. 다만 뉴욕장 개장과 동시에 되돌려지며 대체로 보합권 움직임. 이날 진행된 3년물 국채 입찰은 평소 대비 다소 부진. 응찰률은 2.52배로 직전(2.56)과 최근 6회 평균(2.62)을 하회. 다만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하며 금리 상승폭은 제한. 한편 NFIB에서 집계한 소기업 낙관지수는 98.8pt로 집계되며 전월(95.8pt)대비 상승. 이는 미중 관세 인하 조치로 인해 매출 전망이 개선된 영향. 눈에 띄는 부분은 ISM 제조업 PMI와 달리 소기업들은 재고 변화가 크게 없었으며, 이에 따라 재고가 "너무 낮다"고 응답한 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 재고 부족에 따라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도 증가하는 모습.
(달러↑) 달러화는 미중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보합권 상승. (엔↓) 엔화는 BOJ 우에다 총재의 비둘기 발언에 약세. (파운드↓) 한편 파운드화는 고용과 임금의 동시 둔화가 목격되며 약세. 영국 세무청에 따르면 5월 명부에 등록된 근로자가 10.9만명 감소해 코로나 이후 가장 큰 폭 감소를 기록. 이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빠르게 형성되며 길트채 금리와 파운드 동반 하락.

금일 전망: 미중 무역 합의 소식에 위안&달러 동반 강세?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 영향에 1,360원 초반대로 소폭 하락할 전망. 한국시간 새벽, 미국과 중국은 지난 제네바 합의와 관련해 의견 일치에 도달했다고 보도. 이에 역외 위안와 달러화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달러-원 환율도 개장 직후 변동성 심화될 여지 존재. 다만 4월 이후 반복됐던 패턴과 높은 위안화 상관관계를 감안, 오늘 장중에도 달러 강세(환율 상승)보다 위안화 강세(환율 하락)에 초점을 맞추며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일 전망.
다만 전일 주간장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달러 매수 압력은 여전히 존재.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 유입에도 전일장 달러-원 환율은 다시 1,360원대로 상승. 이는 결제수요 등 달러 저가매수 수요도 있겠으나,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중단 소식에 외국인 중심으로 달러 매수 포지션 급증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금일 예상 레인지 1,357-1,36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