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이닉스 주가 뛰자… 국민연금 수익 ’196조→ 266조’ 껑충
전일 동향: 글로벌 달러와 연동되며 급등 후 진정, 달러-원 하락
전일 달러 - 원 환율은 주로 달러화 약세와 연동되며 1,460원 중반 수준으로 소폭 하락. 장초반 트럼프가 자동차 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달러-원 환율도 1,470원대로 상승 출발. 다만 아시아 장에서 달러화가 다시 약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도 반락. 장중 외국인 자금도 국내 증시 순매수로 전환되며 낙폭을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2.0원 하락한 1,465.3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관세 우려는 다시 성장에서 물가로, 금리 스티프닝
(미국채 금리 단기↓, 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했던 경제지표에도 물가 우려 지속되며 커브 스티프닝 확대. 이날 발표된 미국의 4분기 GDP 확정치는 2.4%로 집계. 이는 지난 2월의 잠정치 2.3% 대비 0.1%p 상향 조정된 수치. 대체로 GDP에 플러스 효과인 수출이 -0.5%->-0.2%로 증가했고, 마이너스 효과인 수입이 -1.2%->-1.9%로 감소한 영향. 또한 주간으로 발표되는 신규/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모두 지난주 수치와 예상치를 하회. 경제지표 자체는 양호했으나, 시장은 최근 급부상한 관세 우려에 더욱 주목하며 장단기 혼조 양상. 10년물 국채 금리를 분해하면 최근 텀프리미엄은 진정된 가운데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모습. 관세에 대한 시장 우려도 성장->물가로 다시 옮겨가며 장기물 선호도가 빠르게 위축된 모습. 이에 10년물, 30년물 중심으로 매도세 지속. 이와 별개로 7년물 국채 입찰도 최근과 직전 6회 응찰률 모두 하회하며 수요가 부진.
(달러↓) 한편 달러화는 특별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전일 상승폭 반납하며 하락. 이는 불확실성이 가장 확대된 현 상황속 안전자산(달러, 금)간 단기적인 자금이동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전일 장중 달러화 급락과 동시에 금가격의 급등이 동반. 한편 자동차 관세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멕시코 페소는 -0.97%, 캐나다 달러는 -0.27% 가량 약세.
금일 전망: 불확실성 vs 수출업체 월말 네고, 달러-원 1,460원 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불확실성 확대와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사이에 등락하며 1,460원 중반 수준을 유지할 전망. 트럼프는 자동차 관세에 행정명령을 서명한 이후에도 SNS 게시글을 통해 EU와 캐나다가 협조해 미국에 보복관세를 단행할 경우, 대규모 관세로 대응할 것이라 언급. 4월 2일을 단 3거래일 앞두고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확대된 상황. 따라서 장중 위험선호가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달러-원 환율도 장중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이 보일 전망.
다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수급적으로 하락을 주도할 재료. 전일과 같은 장중 달러화의 급변동이 없다면, 자체적인 수급 재료는 수출업체 월말 물량을 중심으로 하방 우위를 보일 가능성 존재. 다만 저녁에 발표될 PCE를 앞두고 큰 폭 변동은 제한적일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460-1,47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