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500 지수가 5,7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주식 시장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헬스케어가 이번 실적 시즌의 핵심 섹터로 부상하고 있다.
- 매출 성장이 유망한 헬스케어 주식은 투자자들에게 특별한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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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식 시장은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고 있다.
올해에만 S&P 500 지수에서 40회 이상의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전체 거래일의 22.3%에 해당한다. 즉, 매 5거래일마다 한 번 이상 신기록을 세운 셈이다.
특히, 9월 26일(현지시각) S&P 500 지수가 5,7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꽤 괜찮은 성과를 보였다. 연말이 되면 대형 은행 애널리스트들과 전략가들이 1월에 제시한 전망이 얼마나 적중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들은 다시 한 번 기술주(NYSE:XLK)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며, 매그니피센트 세븐이 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이 예상되지만, 이번 실적 시즌에 특히 흥미를 끄는 섹터는 헬스케어(NYSE:XLV)이다.
헬스케어 종목이 시장을 능가할까?
현재 추정치에 따르면 헬스케어는 유망한 매출 성장을 보일 뿐만 아니라 6월 30일 이후 가장 높은 실적 상향 조정을 기록하며 0.5% 상승했다. 이는 기술 부문보다도 더 높은 수치이다.
코로나19 이후 많은 제약회사가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겪으면서 특별한 기회가 생겼다:
- 밸류에이션은 과거 평균과 비슷하다.
- 투자 심리는 중립에서 부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 두 가지 조건은 흥미로운 전략의 문을 열어준다. 그간 자주 언급했던 중국과 페이팔(NASDAQ:PYPL)을 생각해 보라. 한때는 외면받았지만, 지금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략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섹터에 전반적으로 노출되고 싶다면 저비용 ETF와 같은 상품을 사용하고, 분할 매수나 달러 코스트 평균화 전략을 사용하면서 섹터의 강도를 순환 전략이나 상대 강도 전략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반면, 개별 종목에 집중하고 싶다면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찾는 것이 좋다. 재무 상황이 개선되고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며 차트 패턴이 긍정적인 기업에 주목하고, 특히 최신 분기 실적을 평가할 때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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