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mian Nowiszewski
(2024년 8월 15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이 소폭 하락하면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 이러한 반등 속에서 주식이 이전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기술주 섹터에 기회가 가 있다.
- 오늘은 인베스팅닷컴 종목 검색기를 이용해 그중 강세 종목을 발견하는 방법을 살펴보려고 한다.
- 새로워진 인베스팅닷컴 주식 종목 검색기에 접속해 상승할 종목을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증시는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급격한 매도세를 보인 후 반등에 성공했다.
어제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대체로 예상과 일치하고 가격 하락 압력이 완화될 조짐을 보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며 반등에 힘을 보탰다.
기술주는 최근 몇 주 동안 하락 압력을 받아왔으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 다시 상승할 수 있다.
나스닥의 경우, 상승 추세 회복의 관건은 이전 하락의 시작점인 17,600포인트의 저항선을 극복하는 것이다.
17,600포인트 저항선을 돌파하면 역사적 고점인 약 18,600포인트를 향한 랠리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 그러나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이 시장 심리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앞으로의 경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다음 주에 공개될 연준 회의록은 금리인하에 대한 중앙은행의 생각과 전반적인 경제 전망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투자자가 기술 섹터에서 잠재적 강세장을 확인하고자 할 때 인베스팅닷컴의 주식 종목 검색기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 종목 검색기를 활용해 상승세를 보일 수 있는 기술주를 발견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고성장 기술주 필터링 기준 설정하기
상승할 만한 기술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면 기술 오실레이터에서 과매수 영역에 속하지 않고 지난 한 주 동안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기업을 선택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또한 섹터 필터에서 "기술"을 선택하면 검색 범위를 좁힐 수 있다.
출처: 인베스팅닷컴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아직 과매수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승 잠재력이 있는 단기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기업을 식별할 수 있다.
그러나 선택 기준은 기술적 요인 이상으로 확장될 수도 있다. 또한 P/E, P/B, 적정가치, 재무 상태 등 다양한 펀더멘털 비율을 고려하여 선택 기준을 더 세분화할 수 있다.
설명한 포트폴리오의 가정은 주로 기술적 오실레이터를 통해 지난 한 주 동안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과매수 영역에 있지 않은 기업을 찾는 것이다. 추가 기준으로 섹터 필드의 하단에 '기술'을 추가할 수도 있다.
필터 선택 이후 단계는?
사용자 지정 기준 또는 준비된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선택하면 종목 검색기가 선호도에 맞는 기업 목록을 생성한다.
출처: 인베스팅닷컴
그런 다음 최대 8개의 사용 가능한 그룹과 개인 설정에 따라 추가 그룹으로 구성할 수 있다.
기본값인 '개요'에서는 다양한 기본 모델을 사용하여 계산된 '적정가치'와 같은 주요 지표가 표시된다. 선택 항목을 구체화하려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종목에 집중하다.
이렇게 인베스팅닷컴 주식 종목 검색기는 투자자가 반등하는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기술주 반등 시기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전 설계된 스크리너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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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산 매수를 장려하거나 투자를 요청, 제안, 추천, 조언, 상담 또는 권유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모든 자산은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되며 매우 위험하므로 투자 결정 및 관련 위험은 각 투자자의 책임이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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