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rancesco Casarella
(2024년 8월 1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시장은 오늘 발표될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CPI 데이터는 노동시장 지표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발표된다.
- 예상보다 낮은 CPI는 주식 랠리를 이끌 수 있지만, 반대로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침체 공포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 인베스팅프로 적정가치 도구를 사용하면 클릭 한 번으로 보유할 주식과 매도할 주식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시장 내러티브가 바뀌었다. 미국 노동시장이 약화 조짐을 보이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추월했다.
어제 예상보다 낮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이후, 오늘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는 헤드라인 및 근원 수치 모두 전월 대비 0.2%의 완만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예상보다 낮은 PPI 수치가 발표되었고 오늘 CPI 데이터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수 있다.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시장은 9월에 0.50%p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연준이 9월 18일에 0.25%p 금리인하를 선택하면서 보다 균형 잡힌 접근법을 택할 수 있다고 본다.
CPI 데이터가 시장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CPI 데이터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시장을 움직일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게 나올 경우 예상되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그리고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위와 반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은 CPI 보고서를 면밀히 주시하겠지만 초점이 경기침체 우려로 점점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지금 바로 인베스팅프로를 사용해보고 투자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보세요!
주: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산 매수를 장려하거나 투자를 요청, 제안, 추천, 조언, 상담 또는 권유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모든 자산은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되며 매우 위험하므로 투자 결정 및 관련 위험은 각 투자자의 책임이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