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alogero Selvaggio
(2024년 5월 20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미국 증시 주요 지수와 금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지만 비트코인은 뒤처지고 있다.
- S&P 500 지수 대비 비트코인 비율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주식 시장 회복과 암호화폐 리스크 사이에 괴리가 있음을 나타낸다.
- 비트코인 가격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머물러야 강세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아래로 떨어지면 약세 전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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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주요 지수인 S&P 500, 나스닥 종합, 다우존스 지수 그리고 금 가격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가장 뒤처지는 자산으로 보인다.
아래 두 차트는 필자의 요점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S&P 500 지수는 장기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S&P 500 대비 비트코인 비율은 올해 대부분 기간 동안 약보합세에서 거래되었다.
이러한 다이버전스는 초기 시장 분석에서 매우 흥미로운데, 이는 주식 시장의 회복과 암호화폐 리스크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주요 주가 지수와 달리 비트코인은 전고점 대비 8% 이상 하락했지만, 상승 돌파가 확인되면 새로운 상승 추세가 시작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 암호화폐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상승 랠리 동안 위험 선호도가 증가했거나 전반적인 투자자의 위험 감수성이 증가했음을 나타낼 수 있다.
- 강세 추세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여 비트코인을 이전 최고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 기술적 관점에서 이는 연속 깃발 패턴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순환 고점 돌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S&P 500 대비 비트코인 비율은 강세 추세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위험 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편향을 시사한다.
기술적 관점
현 단계에서는 이러한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비트코인 가격이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머무는 것이 중요하다
비트코인은 지난 1년 반 동안 결정적으로 50일 평균을 동적 지지선으로 사용했으며, 평균을 회복할 때마다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따라서 50일 평균선을 하향 돌파할 경우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200일 이동평균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세 가지 논지를 뒷받침한다.
- 50일 및 200일 평균의 각도 진폭은 비트코인의 강세 추세를 확인해 준다.
- 비트코인 가격이 200일 평균을 리테스트하면 잠재적인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비트코인 가격이 50일 및 200일 평균을 모두 하회하면 강력한 약세 신호가 될 수 있다.
주: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산 매수를 장려하거나 투자를 요청, 제안, 추천, 조언, 상담 또는 권유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모든 자산은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되며 매우 위험하므로 투자 결정 및 관련 위험은 각 투자자의 책임이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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