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mian Nowiszewski
(2024년 3월 28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지난주 중앙은행들의 결정은 금 및 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
- 금 선물이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및 GDP 데이터로 인한 조정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 한편, 은 가격은 주요 저항선 근처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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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28일) 금 선물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아 6월물 가격이 온스당 2,200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금 이 분석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2,233 달러라는 놀라운 가격에 도달했다.
현재 연준이 6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62%로 나타난다.
금리인하가 3분기로 연기되거나 인하 횟수가 예상했던 3회가 아닌 2회 또는 1회로 줄어든다면, 금 및 은 가격은 모두 조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금은 꾸준한 상승 이후 주요 지지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연준 회의의 여파가 사라지면 시장은 다가오는 거시경제 지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목요일(28일) 미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GDP) 확정치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전 잠정치 3.2%가 유지된다면 최근 분기 대비 상당히 하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직 미국 경제의 경기침체에 대한 명확한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기본 시나리오는 여전히 연착륙이며, 이는 연준 관계자들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될 가장 중요한 지표는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2.8% 상승이며, 이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세 둔화와 일치한다.
최종 수치가 예상치에 부합한다면 연준에 금리인하를 연기할 여지를 줄 수 있다.
금에 대한 기술적 견해
금 가격은 두 차례의 소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미국 경제지표에 따라 방향이 바뀔 수 있다.
PCE 인플레이션과 GDP 데이터가 상승세를 보인다면 매도세가 일시적으로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그런 경우 매도세는 이전에 테스트되었던 2,150달러 부근 지지선으로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으로는, 금 가격이 2,150달러까지 조정이 깊어지면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은 가격은 여전히 횡보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은 가격은 온스당 26달러 부근에서 멈췄으며, 이는 강력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26달러 수준은 장기 박스권 국면의 최고치이기도 하다.
현재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은 가격이 박스권에 머무는 동안 미국 달러가 계속 상승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망 속에서 은 매도세의 목표 범위는 약 22달러이고, 22달러를 하방 돌파하는 경우 20달러가 강력한 지지선이 될 것이다.
반대로, 미국 경제지표가 크게 약화되는 시나리오에서는 매수세가 온스당 28달러를 목표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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