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vit Kirakosyan
(2024년 3월 20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중형주는 소형주와 대형주 사이에서 성장 잠재력과 안전성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 중형주 카테고리에서 추천하는 종목 중 유로넷 월드와이드와 퀴델 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성장 경로를 지닌 강력한 중형 기업으로 주목받는다.
중형주는 금융 생태계에서 독특하고 종종 과소평가되지만 소형주의 고성장, 고위험 프로파일과 대형주의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적은 특성 사이에 완벽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중간적 특성은 투자자에게 성장 잠재력과 안정성의 매력적인 조합을 제공하며, 소형 또는 대형 기업에서는 찾기 힘든 부분이다.
인베스팅닷컴의 대표적인 AI 주식 선별 도구인 프로픽(ProPicks)을 활용해 최적의 중형주를 선택할 수 있다. ‘시장을 움직일 중형주’ 전략은 최첨단 예측 AI 기술을 사용하고 매월 15개 종목을 추천하여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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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형주 중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2종목, 즉 유로넷 월드와이드와 퀴델 코퍼레이션을 살펴보려고 한다.
이 두 기업은 각각 강력한 펀더멘털과 성장 전망을 보여주지만, 주식 시장의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유로넷 월드와이드
전 세계적으로 거래, 결제 처리,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로넷 월드와이드(NASDAQ:EEFT)는 지난 2분기에 주당순이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주가는 2023년 10월 이후 40% 상승했다.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베스팅프로의 적정가치 분석에 따르면 27.5%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보수적인 전망치인 10% 상승보다 긍정적이었다.
출처: 인베스팅닷컴
인베스팅프로의 프로팁(ProTips)에서는 유로넷 월드와이드와 강점을 강조하면서 공격적인 자사주매입 전략, 단기 수익 성장, 전년 대비 수익성, 지난 6개월간 상당한 주가 상승을 고려한 매력적인 주가수익비율을 언급하고 있다. 한편, 6명의 애널리스트가 향후 수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한 가지 우려 사항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인베스팅닷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4월 30일의 유로넷 월드와이드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예상치를 조정하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1.10달러에서 1.06달러로 조정되었으며, 이는 3.6% 감소한 수치다.
또한 지난 90일 동안 2명의 애널리스트가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상향 조정한 반면, 3명은 하향 조정했다.
출처: 인베스팅닷컴
유로넷 월드와이드의 2월 4분기 실적 호조 이후, 월가 여러 곳에서 목표주가를 업데이트했다. 트루이스트증권은 유로넷 월드와이드에 대한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115.00달러에서 13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니덤 또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115.00달러에서 12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퀴델
신속진단 테스트 및 솔루션 제공업체인 퀴델(NASDAQ:QDEL)의 주가는 2월에 발표된 4분기 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에 올해 들어 34%나 급락했다. 또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도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퀴델 이사회는 실망스러운 실적에 대한 책임으로 더글러스 브라이언트 CEO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인베스팅프로의 적정가치 평가에 따르면, 퀴델 주식은 저평가되어 있고 과매도된 상태로 나타났다. 인베스팅프로 모델은 퀴델 주가의 30.8% 상승 여력을 전망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보수적인 15.7% 상승 예상과 대조적이다.출처: 인베스팅닷컴
또한 인베스팅프로는 헬스케어 부문 기업 및 선진국 경제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들과 100개 이상의 요소를 비교한 결과 퀴델의 재무건전성을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했다.출처: 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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