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51%상승. 코스닥 0.38%상승.
연착륙 기대감 유지
*경제지표는 엇갈렸으나 과잉긴축에 대한 되돌림 기대 유효
제조업지표 둔화: ISM제조업지수 46.7(예상 47.6), 4분기 GDPNow 성장율(11월말 1.8%->1.3% 하락)
고용지표 엇갈림: 채용공고건수(JOLTs) 873만건(예상 960만건. 28개월래 최저)/ADP민간고용+10.3만건(예상 +13.0만건)
비공업일자리 19.9만(예상 19만)/실업률 3.7%(예상 3.9%)
알파벳 (NASDAQ:GOOG)과 AMD (NASDAQ:AMD) 등 AI 신제품 발표에 AI관련 기술주 주 후반 반등
미국 IRA법안내 FEOC(해외우려기관) 규칙안에 중국지분 25%넘는 합작사 보조금 혜택 제외(국내 2차전지에 호재)
국제유가 7주연속 하락(5년내 처음. 산유국 감산 강제성 부여실패)
*주간단위 주요 지표 및 특징종목
미국10년물 4.28%(+2bp)/원달러 환율 1,316원(+22원)/WTI 71.23불 -3.83%(7주연속 하락)/홍콩항셍-2.98%(연중최저)
나스닥 +0.69%/필반도체 +0.96%/엔비디아+1.6%/테슬라+2.1%/룰루레몬+5.3%(연중최고)코인베이스+9.6% 6주연속+)
SK하이닉스 (KS:000660) -3.85%/한미반도체/+1.95%/에코비엠 +11.7%/리노공업 +6.4%/위메이드+19.3%(11월이래 +69%)
제주반도체 +26.1%/한미약품 +7%/LG전자/-7.6%/엔씨소프트 -15.1%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매크로 보다 테마장세
지수의 상승탄력은 둔화되고 있으나 하락폭도 제한적
물가지수(CPI)발표와 FOMC통화정책회의는 매크로 변수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지수보다 업종 및 개별종목)
금리하락에 대한 영향력은 축소(지난주 4.1%대 진입에도 주가탄력 둔화/장단기금리차 역전폭 확대로 경기우려)
코스피는 13거래일 연속 2,490P~2,520P의 좁은 박스권 장세(6주연속 상승에도 상승폭 둔화)
수급적으로는 주식 양도세 이슈(50억 상향 가능성 기사화), 내년 1월 미국연방퇴직저축투자위원회 BM변경 기대유효
리세션 여부보다는 물가안정이 자산가격을 지지. 증시방향성 베팅보다 종목별 차별화 감안한 접근 필요.
*관심 종목군
반도체 섹터(HBM+온디바이스AI)/유가 하락수혜(항공,물류)/방산(가성비/빠른납기/호환성. 24년부터 구조적 증익국면)
바이오(금리 안정화 이후 XBI(미국바이오ETF) 상승추세 유효)/의류(한국 OEM호실적 및 갭 등 미국 의류소비 견조)
호실적 확인 및 저평가(자동차)/비트코인 연중 고점 경신 중(게임,코인거래소 지분 보유 관련주 등)
12월 12일(화): 미국 11월 CPI(소비자물가)
12월 14일(목): 미국 12월 FOMC(24년 금리인하 횟수 3회로 증가 가능성)
12월 15일(금): 중국 11월 소매판매,산업생산,실업률,고정자산투자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유가하락 수혜 종목군(저가항공사 바닥잡기 타이밍)
주요국 제조업 체감경기 개선에도 유가 7주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 수준.
11월 글로벌 PMI제조업지수 49.3(전월 49.1)/11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PMI 50.7(전월 49.5)
수요 둔화보다 공급증가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추정(OPEC 자발적 감산 불확실 및 미국 수출량 최고치 경신)
유가 안정화로 매출원가율이 동반하락하는 종목군에 관심(항공(운송)/조선/유틸리티/필수소비재/화학)
항공주 바텀피싱 전략: 3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낙폭과대. 행수요견조/유가안정화/항공기공급부족/겨울성수기 기대
제주항공 (KS:089590): 3분기 영업이익 약20% 컨센 하회발표 후 주가 조정. 여객수요 견조에도 고유가/환율 상승으로 비용 증가.
국제선 노선수 22년 3분기 기준 26개에서 올해 3분기 55개로 증가. LCC업계 1위로써 여객수요증가에 대응.
티웨이항공 (KS:091810): 1~10월 여객수 826만명(19년대비 25.2%증가). LCC업계 2위.
24년 대형기 포함 7개 항공기 추가 도입. 기단 37대까지 증대. 3분기 누적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기록
-엑스원의 애드빌은 개인 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