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rancesco Casarella
(2023년 5월 2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최근 이벤트들은 금융 붕괴가 임박했음을 시사할 수 있다.
-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올해는 미국 증시가 상승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다.
- 시장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우리를 놀라게 만든다.
최근 금융계는 끊임없이 압박을 받았다. 언제든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이벤트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암울했던 2022년 이후에도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연초(2022년 10월 저점 이후)부터 모든 주요 시장이 랠리를 펼쳤으며 지금은 플러스 영역에 있다. 적어도 증시는 그렇다.
채권은 현재 상황에서 지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연준이 국채금리 상승 압력을 멈출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아마 2023년 마지막 분기가 바로 그런 시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증시는 올해 긍정적인 실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제시된 내용이다.
- 1월에 증시가 5% 이상 상승 마감하면, 해당 연도는 플러스로 마감되었다.
- 전년에 20% 하락한 후 2월에 200일 이동평균을 18일 연속 상회하면, 해당 연도는 항상 플러스로 마감되었다.
- 1분기가 플러스 성장을 보이면(3월), 해당 연도 전체가 모든 경우에 플러스 성장을 나타냈다.
- 첫 100거래일 동안 증시 수익률이 8%를 초과하면(5월), 항상 해당 연도는 플러스로 마감되었다.
한편에서는 2023년 첫 5개월 동안의 실적에 대한 낙관적 통계가 나오고 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시장 붕괴 임박을 암시하는 각종 뉴스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예측에 의존하는 대신 지난 100년 이상 데이터에 기반한 수치와 따르는 것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또 위안이 된다.
우리는 최근 실적 발표 시즌을 통해 예상보다 더 큰 탄력성을 확인했다. 아래 S&P 500 차트의 보라색 영역에서 볼 수 있듯이 투기적 요인(밸류에이션) 측면은 2022년 상실분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그렇듯 필자가 항상 낙관적인 것은 아니지만, 미국 증시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투자자의 기분처럼 한쪽 극단에서 다른 극단으로 움직이는 진자와 같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다시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하고, 동네 정육점 주인이 주식 또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에 투자한다고 말하거나 2021년처럼 사람들이 지금 투자하기 좋은 주식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한다면 필자는 우려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시장에 다시 뛰어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조심스러운 마음뿐이다. 모든 위험은 상정되어 있고, 항상 그렇듯 블랙스완(전혀 예상할 수 없던 일들이 실제로 나타나는 경우)을 제외하고 필자의 투자는 계속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 시장은 절대 우리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는다. 시장은 제멋대로 움직이며 종종 우리를 놀라게 한다.
주: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산 매수를 장려하거나 투자를 요청, 제안, 추천, 조언, 상담 또는 권유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모든 자산은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되며 매우 위험하므로 투자 결정 및 관련 위험은 각 투자자의 책임이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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