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1.13%하락. 코스닥 0.42%상승.
지수 박스권 장세 속에 코스피보다 코스닥 및 중소형주 우위
외국인 투자자 올해들어 처음으로 코스피 주간단위 누적 순매도전환(-7,721억)
FOMC의사록 공개(긴축 의지 재확인), 미국 고용,물가,소비지표 예상치 상회, 제조업,서비스업 PMI 8개월만에 최고(50.2)
(미 연준 긴축 강화 전망과 경기연착륙 기대 공존)
한국은행 금통위 3.5% 금리동결 결정했으나 3.75% 소수의견 등장
달러 인덱스 105.1(22년 12월 6일 이후 최고치), 원/달러 환율 1,315원(22년 12월 15일 이후 최고치)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2월보다 나아질 3월 기대
1)1월~2월초 IT 및 성장주 중심 상승:
금리상승을 상수로 인식(선반영 및 금리정점론)한 상태에서 경기경착륙/경기연착륙/노랜딩 기대감까지 유입
2)2월 중순부터 지수 정체:
1월 물가 반등과 미국 최종금리 수준 상향조정되며 회복되는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3)3월은?
중국을 필두로 Non-US 경기개선 확인되며 달러약세 전환 및 외국인 매수재개 예상
3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양회 개막. 위드코로나 원년이자 시진핑 3기행정부 공식 출범 이벤트. 추가부양카드 예상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유입은 코로나19이후 익스포저를 줄였던 아시아증시에 대한 비중 채우기 차원으로 해석
*3월 미국 IRA세부안,유럽CRMA(신재생에너지,2차전지)/중국양회 모멘텀(철강,화학,해운 등 시크리컬,중국 소비관련주)
2월 28일(화):1월 미국 주택판매, 미국 타겟 (NYSE:TGT) 실적발표
3월 1일(수): 중국 2월 제조업PMI, 한국 2월 수출입지표
3월 2일(목): 미국 연준 베이지북, 미국 2월 ISM제조업 PMI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다시 중국을 봐야할 시점(낙폭과대 면세점주 선취매 타이밍)
(2월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중국 경기민감주(철강,화학,해운)와 소비주(화장품/저가항공/면세/여행 등) 관심 필요)
3월 1일, 중국발 입국객 PCR검사 해제. 3월 4일, 중국 양회 시작.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
2018년 서울 시내 면세점 12개에서 현재 9개로 축소. 경쟁 완화되며 공급자 우위 시장 형성
관세청 주도 알선수수료(송객수수료)가 정상화되며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시장 재편 예상
현재 한중 항공편은 코로나19사태 이전의 6%수준. 3월에는 10%까지 증편 예정(62회->100회)
중국은 20개 국가에 대해 현재 단체 패키지여행 허용 중. 한국은 아직 미포함.
중국인 해외여행재개 본격화 시점은 5월 노동절 예상(중국 4대 성수기)
관련주:
신세계 (KS:004170)/호텔신라 (KS:008770)/현대백화점 (KS:069960)
글로벌텍스프리 (KQ:204620):외국인 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 대행 사업 영위.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매출 연동.
현재 동남아 관광객이 실적 성장 주도. 중국인 관광객 급증여부가 빠른 실적회복의 조건
순이익 기준 22년 적자(115억)에서 23년 85억 예상(최대실적 달성 전망)
-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