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주간전략] 당분간은 차이나플레이에 집중(중국 경기회복이 기대되는 해운주 총정리)

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4.20%상승. 코스닥 3.32%상승.
인플레 완화 기조 확인에 안도랠리
코스피지수 9거래일 연속 상승. 2020년 11월 이후 처음(2년 2개월만에 최장랠리)
12일,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시장 전망치 부합(yoy +6.5%, mom -0.1%). 1년 2개월만의 최저치.
13일,한국은행 금리 25bp 인상(3.25%->3.5%). 7번 연속 인상. 14년 3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
달러인덱스 2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원화 +1.8%, 유로화 +1.1%, 파운드 +0.4%, 엔화 -0.3%)
외국인투자자가 한국증시 상승 주도:22년 12월 약1.7조원 매도->23년들어 1월 13일까지 약2.9조 매수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시장 포커스 변화에 따른 개별종목 집중: 침체 -> 인플레(금리) -> '실적'
EPS하락(기업실적)과 PER반등(시장금리)사이 개별종목 장세 지속 예상
전형적인 낙폭과대 순환매 진행. 이익성장이 담보되지 않는 상태에서 주도업종 부재.
실적시즌 전후로 이익 안정성이 담보되는 종목군으로 시장 색깔이 변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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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플레이 유효: 시진핑 3월 대관식 앞두고 내수부양책 가속화
소비재(면세/화장품/카지노/여행/저가항공) ->중국 경기민감주(건설기계,해운 등)로 확산
(중국 항공사 4년만에 보잉737 맥스 비행 재개,호주산 석탄수입 2년만에 재개)
한한령 폐기 가능성: 중국 OTT 한국컨텐츠 반영시작(겟마을차차차), 게임판호 발급(1년 6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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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월):미국 휴장(마틴루터킹 추모일)
1월 17일(화):중국 4분기 GDP. 미국 금융주 실적발표 시작(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등)
1월 18일(수):미국 12월 소매판매,생산자물가. ASML (NASDAQ:ASML), 유나이티드에어라인 실적발표
1월 20일(금):미국 넷플릭스 실적발표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중국 경기회복 수혜가 기대되는 해운주
*원자재 시장은 중국 경기회복을 기대감을 반영하는 중(중국이 전세계 원자재 30~50% 수요)
유가 주간단위 +8.3%(73.7불->79.8불. 7일 연속 상승)/구리가격 22년 6월 이래 최고치(9,000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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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를 기점으로 중국경기회복발 BDI의 본격적인 상승 예상
1)중국 코로나 1월 정점 가능성, 2)중국정부 부동산 규제완화. 3)인프라 부양정책 효과로 2분기 V자 반등 기대고조
중국 경제활동 위축과 유럽 동절기 고온현상으로 BDI조정(중국 철광석과 유럽 석탄물동량이 BDI에 가장 큰 영향)
올해 선복량 증가율 +0.5% 전망
(탄소배출 저감 위한 에너지저감장치 장착 선박 확대 감안하면 실질 가용선복량 감소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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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오션 (KS:028670):4분기 실적 우려 선반영하며 PBR 0.6배 수준 . 벌크선 비중이 높고 스팟계약 위주. BDI운임에 가장 민감.
* 대한해운 (KS:005880):매출 90%이상이 장기운송계약을 통한 전용선. LNG선이 성장모멘텀(21년 27%->22년 38%대로 매출비중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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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