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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장 전망: 2022년과 어떻게 다를까?

입력: 2022- 12- 30- 오후 03:18
수정: 2023- 07- 09- 오후 07:31

By Francesco Casarella

(2022년 12월 29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투자자들이 뼈아픈 교훈 얻었던 2022년
  • 2022년의 약세장은 독특했지만 영원하지는 않을 것
  • 2023년은 올해와 다를 것

2022년이 저물고 있다. 2022년은 극도로 혼란스러웠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아주 유익한 한 해였다.

우선 2022년은 채권시장에 있어서도 증권시장에 있어서도 최악이었고, 주식과 채권이 60대 40 비율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역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현금의 가치와 구매력을 잠식했으며, 오직 원자재 및 에너지 종목만에 긍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미국 달러의 실적도 좋았지만 달러 강세는 미국 증시를 압박하기도 했다. 거대 기술기업을 비롯한 많은 미국 기업들이 50% 이상의 매출을 미국 외 지역에서 창출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올해 이상하고 독특한 약세장의 어려움은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1. 긴 기간: 지금까지 약 13개월 동안 약세장이 이어졌다. 비교하자면 2022년 상반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하락은 6주간 지속되었다.

  2. 주요 자산 클래스(주식과 채권)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2023년 전망과 인사이트

필자는 분석글에서 언제나 그 어느 누구도 지금으로부터 1개월 또는 1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직면한 여러 시나리오에 따라 전략을 준비할 수 있다.

올해 시장에 영향을 미쳤던 이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연준의 금리인상 등으로 작년과 달랐다.

11월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드디어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했는데, 시장은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이에 S&P 500 지수는 5.54%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7.35% 상승했다. 연준은 2022년에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했지만 내년 1분기에는 공격적 통화정책의 출구를 찾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12월에 연준은 기준금리를 4.5%로 올렸으며, 소위 “연준 피벗”은 기준금리 5%~5.5% 범위에서 나타날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연준의 매파적 태도가 완화되며, 달러가 약해지면서 모든 주요 자산 클래스, 주로 주식과 채권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특히 2022년에 큰 타격을 입었던 기술주들도 회복될 수 있다. 올해 기술주의 밸류에이션은 50~60%,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70%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경기침체 시나리오에 대해 많은 시장참여자가 우려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그런 상황은 거대 기술기업에 결코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에 있어서 괜찮은 수준의 회복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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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관련해서는 은행 섹터, 자산관리 그리고 금융 섹터가 일반적으로 고금리 상황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다. 은행은 마진이 높아지고 시장 반등이 나타나면 투자자들이 시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매출과 관리 중인 자산이 개선될 수 있다.

또한 필자는 중국이 엄격한 코로나 통제 정책과 대만 침공 가능성과 관련해 2022년에 큰 타격을 입은 국가라고 생각한다.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이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발언은 긴장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아시아 시장 전체가 너무 과도하게 타격을 입었고, 그런 부분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채권시장에서는 특히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스프레드가 좁아지면서 투자등급 채권의 매력이 다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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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더 올려서 돈빌려 투기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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