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14%하락. 코스닥 0.08%하락
긴축속도조절 기대와 경기우려 등 호악재가 엇갈리며 혼조세
중국 방역 정책 전환 시그널 강화(중국소비주,리오프닝 테마 강세)
파월의장의 12월부터 금리인상 속도조절 발언에 투자심리 개선(12월 인상폭 50bp확실시)
ISM제조업지수 2020년 5월(43.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예상치 49.8. 확정치 49.0)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연중 가장 큰 소비시즌) 온라인매출은 역대최대치 경신
11월 수출 yoy -14%(전월 -5.9%)보다 감소폭 확대. 대내적으로 화물연대 운송거부도 부정적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거래대금 감소 속 종목별 테마장세
연준 피벗 확인 심리 속에 지수 방향성 부재. 원달러 환율 안정세로 하방경직성은 확보
지난주 파월 연설은 12월 FOMC(13~14일)이전 마지막 공식발언일정(50bp인상가능성 66%->82%)
우리 시간 12월 15일(목) 오전에 예정된 FOMC결과는 사실상 확정(50bp인상+9월 대비 최종금리 상향)
13일 미국 물가(CPI)발표 전까지 매크로 이슈 제한적. 당분간 업종/종목별 순환매 지속 예상
금융투자소득세 유예여부과 12월 중순 매크로 이벤트 결과에 따라 지수 방향성 결정
1)시크리컬 주식은 불황에 매수(LG전자 (KS:066570),삼성전자 (KS:005930),SK하이닉스 (KS:000660) 등 반도체주)
2)미국 최종금리 도달임박/시장금리 피크아웃(네이버 (KS:035420),엔씨등 실적이 담보된 낙폭과대주 성장주)
3)음식료(판가인상 후 식량가격 8개월연속하락,컨테이너 운임 24주하락. 1월 대비 5분의1 수준)
4)건설기계/방산/5G/전력기기/피팅/친환경/2차전지(경기와 무관한 정부정책 수혜)
5)리오프닝(중국 방역완화, 국내 마스크의무착용 해제 임박)
12월 6일(화):미국 11월 ISM제조업, 유로존 3분기 GDP
12월 9일(금):정기국회 종료일. 본회의 전 금융투자소득세 2년 유예여부 금주 내 결정될 듯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실적개선이 본격화되는 리오프닝 개별주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외빈과의 회담 때 고강도 '제로 코로나' 정책의 완화 시사(AFP통신. 2일보도)
대전시, 내년 1월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 추진
방역당국, 15일 공개토론회 개최 및 자문위원회 논의 등을 시기 구체화 언급
복지부 제2차관, 빠르면 내년 3월 실내마스크 해제 가능성 코멘트
- 아난티 (KQ:025980): 22년 3분기 누적 매출액 창사 이래 최대실적기록(매출 2333억/영업이익 799억. yoy +54%,+122%)
올해 영업이익 1,160억 컨센. 내년 3000억 이상 영업이익 예상. 23년 5월 부산 빌라쥬드 아난티 개장.
- 롯데관광개발 (KS:032350):4분기 전세기(홍콩 VIP중심)와 제주노선 확대 예정. 외국인투숙 증대로 23년 1분기부터 BEP도달예상
23년 양회(3월) 이후 중국 아웃바운드 재개 기대. 카지노 부문 높은 레버리지 효과 기대 가능
- 제주항공 (KS:089590):국내 LCC(저가항공사)중 가장 회복세가 빠를 것으로 예상(일본노선 LCC 1위.)
2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인천,오키나와 노선 주7회 일정 운항재개. 10월 기준 19년 10월의 43%대까지 회복.
3분기 수송객 31.8만명에서 10월,11월까지 55.1만명으로 이미 3분기 상회.
일본 노선 수혜로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확실시. LCC중 중국 노선 차지 비중도 큰 편(현재 19년의 3%수준)
- 참좋은여행 (KQ:094850): 적자지속에도 19년 830억규모 부동산 매각으로 부채비율 25%수준(현금성 자산 9월말 기준 474억)
해외패키지 상품 20년만에 처음으로 모두투어 제치고 2위 기록(4~6월 3개월연속)
6월 조직개편을 통해 온라인사업 확대. 향후 리오프닝 수혜 극대화를 위한 선제대응.
- 엑스원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MC게보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