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입니다.
미국 시장이 주요 경제 데이터인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확신이 높아지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하며 4일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주간 상승률에서도 노동절로 짧은 거래 기간이었지만, S&P 500과 나스닥종합지수가 각각 4% 이상 상승하고, 다우존스가 3.2% 상승한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간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인플레이션의 피크에 대한 기대감과 이로 인한 달러화의 약세 역시 이어지면서 지수가 강세를 이어 갔습니다.
이번 달 8월 헤드라인 CPI는 전년 대비 8.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7월의 8.5에 비해서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도 첫 감소를 예상하고 있어서 인플레 피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도 6.2%에서 5.7%로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에 힘을 실어 줬습니다. 다만 코어 CPI는 5.9%에서 6.1%로 약간 상승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이에 따라 연준의 9월달 0.75%의 금리인상 확률은 현재 92% 넘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1갤런당 6월에 5달러를 넘었지만, 현재는 3.716달러를 기록 중인 것이 인플레 피크에 대한 확신을 점점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했는데, 국제 원유 시장 결제 수단인 달러화의 약세로 와 러시아의 원유 수출 중단 가능성 시사가 그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미국 시장의 상승은 다시 한번 인플레이션 피크에 대한 기대감에 있고, 최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이미 시장이 반영하면서 그 조정이 과도했다고 판단한 저가 매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추석 연휴로 미국과 유럽의 랠리를 반영하지 못했는데, 오늘 시장은 갭을 만들면서 커플링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지난주 미국 시장에서 강했던, 소비자 순환 주와 기술, 재정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환율이 1,374원대를 기록 하면서 외국인들의 순매수 정도에 따라 시장의 상승률도 결정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14가 사전 주문 호조를 보인다는 소식에 애플이 3.85% 급등했는데, 전에 언급해 드린 것처럼 애플의 아이폰 14 발주 증가는 삼성의 모바일 메모리 발주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오늘같이 갭을 만들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추격 매수 보다, 보유 종목 차익실현이나 비중 조절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 전날 어느 정도의 반등이 나왔고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었습니다. 심리적인 개선이 주가 회복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시장을 관찰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바닥을 확인하는 매매를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2,400지수 회복을 두고 치열한 전투가 예상 됩니다.
시장엔 항상 호재와 악재가 있습니다. 평정심 잘 유지하시면서 시장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언급해 드린 대로 2450~ 2650의 박스권 가능성이 높지만 일시적으로 2450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 종목들의 저가 매수의 기회이긴 하지만, 패닉셀의 기간을 예상할 수 없으므로 전 저점 확인 후 매수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롱과 숏전략을 적절히 섞은 포트폴리오와 안정성 비율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권해 드립니다.
하루에 2번 최대한 객관 적인 시황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가 많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주식공무원의 아침 저녁 시황이라도 놓치지 말고 들어 주세요.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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