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주간전략] 파월 발언 여파는 단기적(이 와중에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자동차주식에 주목하자)

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47%하락. 코스닥 1.44%하락
한국은행 금리인상 결정을 소화하며 잭슨홀 미팅 경계감에 2주연속 하락
25일, 한국은행 사상최초 4회 연속 금리인상 단행(2.5%)
7월 이후 외국인 투자자 5조원 이상 순매수 유입 중(신재생,방산,에너지 업종 등 쏠림강화)
잭슨홀 미팅 결과 파월의장 금리인상 기조 당분간 유지 강조(내년 인하 기대 일축)
->미국증시 충격에도 채권,외환시장은 안정적(선반영)
나스닥 기준 6월 16일 저점대비 25% 반등 후 절반 반납(저점 대비 +12%)




2.금주 예상 및 투자아이디어
잭슨홀미팅 이벤트 소화 후 주후반 투자심리 진정기대
박스권 내 종목장세 관점 유지
미국증시 급락과 달리 채권,외환시장 주요지표 안정적. 내년 긴축완화 약화에도 하락폭 제한 예상.
잭슨홀 미팅 이후 9월 75bp 인상확률 66%에서 61%로 소폭 하락
미국 10년 국채금리(+1.51bp), 달러인덱스(+0.31%) 상승폭 미미
글로벌 경기과 무관한 종목군으로 쏠림 강화 속 소외업종(자동차) 저가매수 병행 필요
(에너지(태양광,풍력,원전),조선(기자재),전력기기,2차전지,방산,음식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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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수):중국 제조업 PMI, 유럽 7월 소비자물가
9월 1일(목):미국 8월 ISM 제조업
9월 2일(금):유럽 7월 생산자물가, 미국 8월 고용보고서, 한국 8월 소비자물가




​​​3.신규활용 가능 종목군
자동차업종,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피해주가 아닌 수혜주
2분기 기준 현대차 (KS:005380) 그룹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3위 등극(글로벌 5위 진입 후 12년만)
미국 내 현대차 연40만대 규모, 기아 연34만대 규모 생산가능(전기차 공정 전환 가능)
25년부터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연30만대 규모 생산추가 예정
미국 프렌드 쇼어링(우방 국가 중심 공급망 재편) 수혜로 자동차 업종 부각 기대
외국인 투자자입장에서 현재와 같은 원화약세(달러강세 원인)는 자동차주 매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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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현대차 (KS:005380)/기아 (KS:000270):주간단위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1위 현대차(8월 1거래일 제외 전일 매수 중), 6위 기아
화신 (KS:010690)/에스엘 (KS:005850):현대차그룹 미국공장 동반 진출에 따른 가동률 상승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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