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
Investing Pro 0
💎 수천 명의 투자자가 신뢰하는 시장 도구에 접속하기 시작하기

원자재 관련 주식: 지금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By Haris Anwar주식 시장2022년 07월 15일 16:00
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40462
원자재 관련 주식: 지금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By Haris Anwar   |  2022년 07월 15일 16:00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기사는 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CVX
+0.66%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XOM
+0.16%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CF
+0.81%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MOS
-3.53%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CL
+0.78%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NG
+1.49%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By Haris Anwar

(2022년 7월 1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경기침체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원자재 생산 기업 주식을 매도하는 중
  • Vanguard Energy Index Fund ETF, 지난 6주 동안 25% 하락
  • 현재 약세장에서 원자재 섹터는 여전히 최고의 위험보상비율 제공

세계 최고 소비량을 자랑하는 원자재 중 일부에 관련된 주식 종목들이 정점 신호를 보내고 있다. 경기침체 리스크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지난 2년 동안 공급 부족과 수요 급등으로 엄청난 이득을 얻었던 원자재 생산 기업들의 주식을 내던지고 있다.

상위 10개 종목에 엑슨모빌(NYSE:XOM)과 셰브론(NYSE:NYSE:CVX)을 포함하는 Vanguard Energy Index Fund ETF Shares(NYSE:VDE)는 지난 6주 동안 25% 이상 하락했다. VDE 펀드는 지난 1년 동안 48.1% 상승했고 수요일 종가는 95.49달러였다.

Vanguard Energy Index Fund ETF Shares 주간 차트
Vanguard Energy Index Fund ETF Shares 주간 차트
출처: 인베스팅닷컴

이와 비슷하게, 비료 생산 기업들의 주가 역시 옥수수, 을 포함한 작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떨어지는 추세다. 팬데믹 타격 이후 강력한 랠리를 보였던 모자이크 컴퍼니(NYSE:MOS), CF 인더스트리(NYSE:CF) 주가는 지난 분기 동안 각각 38%, 21% 하락했다.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모든 이슈를 추월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작물, 광물 등의 가격을 상승시켰던 원자재 슈퍼사이클에 동력이 더 남아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원자재 수요는 경제 상황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미 연준은 공격적으로 긴축정책을 실시하고 있고,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12개월 내로 경기침체가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

한편, 골드만 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원자재 랠리는 더 이어질 수 있고 하반기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본다. 최근 투자 메모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경제침체가 충분히 오랫동안 지속되면 원자재 수요는 하락하고 가격도 하락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그러나 아직은 그런 상태가 아니다. 경제성장과 최종사용자 수요는 둔화되고 있지만, 명백하게 하락하고 있지는 않다.”

씨티그룹에서는 유가가 “강력한 성장 악재를 맞이해” 4분기에 80달러선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명한 강세론자인 골드만 삭스는 유가가 더 상승해야 “지속불가능할 정도로 낮은” 재고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 높은 투자 매력

원자재의 미래 움직임에 대한 월가의 상충되는 의견 속에서, 현재 약세장에서 원유 및 천연가스 섹터는 여전히 최고의 위험보상비율을 제시한다. 특히 수년간의 투자 부족으로 수급 상황이 타이트하고 최근에는 자금 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에 따라 JP모건에서는 투자자들에게 최근 급락한 최고의 원유 기업 주식을 매수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최근 투자 메모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수급 역동성은 지속되어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을 높게 지지할 것이며, 현재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아진 에너지 섹터에 대한 투자 매력은 아주 높다.”

JP모건은 “정책 중심이 제한적인 고비용 ESG 정책에서 에너지 독립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 증대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 기업들이 특히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료 기업들에 대해서도 아직 강세 전망을 유지할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 중이고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계속 치솟으면서, 비료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는 기업들은 상승할 수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상품작물(cash crop) 재배 면적은 늘고 있고, 농부들은 가격이 낮지만 여전히 수익성이 좋은 작물을 최대한 더 많이 재배하려고 하기 때문에 수요가 있다.”

해당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의 원자재 전략가 트레이시 앨런(Tracey Allen)은 곡물과 비료의 공급은 전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이고 에너지 가격은 높기 때문에 식품 및 비료 가격은 2023년까지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론

원자재주 최고의 날들은 지나간 것처럼 보인다. 원자재 가격 하락은 투자자들이 이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더 크게 우려하고 있고, 경제둔화 시 올해 하반기 및 이후에 수요가 하락할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그러나 전 세계는 여전히 공급망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많은 어려움이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원자재 가격이 유지될 수 있으며, 원자재 생산 기업의 주가도 지지를 받을 수 있다.

: 필자(Haris Anwar)는 글에서 언급된 자산에 대한 어떠한 포지션도 보유하지 않습니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자재 관련 주식: 지금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관련 기사

원자재 관련 주식: 지금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의견 등록하기

의견 지침

의견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고, 관점을 공유하고, 저자와 서로 간에 의문점을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가 기대하고 소중히 여기는 높은 수준의 담화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풍성한 대화 나누기.
  • 주제에 집중하기. 토론 주제와 관련된 것만 게시합니다
  • 존중하기. 부정적인의견도 긍정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표준어 사용: 문법에 맞춰 글을 작성합니다.
  • 주의사항: 의견에 포함된 스팸이나 홍보용 메시지 및 링크는 제거될 것입니다.
  • 저자나 다른 사용자에 대한 욕설, 비방, 또는 인신공격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대화를 독점하지 마십시오열정과 소신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다른 분들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견은 간결하고 사려 깊게 제시하시고 다른 사람이 불편해 할 수 있음으로 같은 의견을 되풀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나 포럼을 독차지하는 사람에 대한 불만이 접수될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그 사람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 의견은 한글로 작성해주세요.

 

스팸 또는 비방글은 사이트에서 삭제될 것이며 Investing.com의 결정에 따라 추후 댓글 등록이 금지될 것입니다.

 

여기에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세요
 
이 차트를 삭제하시겠습니까?
 
등록
공유:
 
첨부된 차트를 새 차트로 교체할까요?
1000
유저님의 부정적인 댓글 내용으로 인해, 유저님은 더이상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유저님의 계정 상태는 관리자가 검토할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신 후에 다시 의견을 작성해 주십시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의견은 중재자가 승인할 때까지 보류되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웹사이트에 표시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의견 (14)
リンゴ マママりん
リンゴ マママりん 2022년 07월 18일 15:43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친환경정책은 미국 정권바뀌어도 계속 유지될거같은데.. 최근에 유럽에 폭염에 기후변화때매 장난아니라 언론에서 엄청나게 언급함
Sungkeun Choi
Ryanbestbuy 2022년 07월 18일 3:43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챠트 깨져 고민이었는데 JP나 골드만 같은 것들이 사라하니 이제 방향을 알겠다.
cha cha
cha cha 2022년 07월 17일 14:29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아니제발의견남길땤ㅋㅋㅋㅋ 오를수도있고 내릴수도있다 ㅋㅋㅋ이딴말은 하지도말아라 ㅠㅠ 동네초딩도쓸수있음....차라리 그냥 제대로 나는 오를확률이 더많다고본다 무조건내린다고본다 그냥 용감하게지르고 나중에 결에따라 분석하고 틀렸다는걸 인정하길
Byeongjun Kim
Byeongjun Kim 2022년 07월 16일 10:10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결론은 두리뭉실. 뭐야? ㅋㅋ
Byeongjun Kim
Byeongjun Kim 2022년 07월 16일 10:09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결론은 두리뭉실. 뭐야? ㅋㅋ
Jess Baek
Jess Baek 2022년 07월 16일 10:09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디플레이션 분위기로 원자재 가격 끌어내리니만 결국은 구조적인 문제로 높은 원자재 가격을 유지할꺼라는게 핵심인거 같아요
재현 조
재현 조 2022년 07월 16일 7:51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정책이라는 외부 변수도 고려 요인. 미 중간선거 결과를 기다려 봄.
재현 조
재현 조 2022년 07월 16일 7:51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정책이라는 외부 변수도 고려 요인. 미 중간선거 결과를 기다려 봄.
재현 조
재현 조 2022년 07월 16일 7:51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정책이라는 외부 변수도 고려 요인. 미 중간선거 결과를 기다려 봄.
승구 이
승구 이 2022년 07월 16일 3:17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른다는거여? 내린다는거여?
아빠 가시고기
아빠 가시고기 2022년 07월 16일 0:49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싫컨 올라서 남들 비싸게 파는거 들어가라고 ? 불나방 지금은 그동안 낙폭 과대주 들어가야쥬 들어간게 또 고점되서 투자권유 나오면 팔고 낙폭 된거루사구유
 
이 차트를 삭제하시겠습니까?
 
등록
 
첨부된 차트를 새 차트로 교체할까요?
1000
유저님의 부정적인 댓글 내용으로 인해, 유저님은 더이상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유저님의 계정 상태는 관리자가 검토할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신 후에 다시 의견을 작성해 주십시오.
의견에 차트 첨부하기
차단 확인

%USER_NAME%(을)를 정말로 차단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귀하와 %USER_NAME%(은)는 서로의 Investing.com 게시물을 볼 수 없습니다.

%USER_NAME%(은)는 차단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방금 이 사람을 차단해제하였으므로 48시간 이후에 차단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이 의견 보고하기

나는 이 의견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에 깃발 표시됨

감사합니다!

귀하의 보고는 검토를 위해 조정자에게 보내졌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혹은
이메일로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