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16%하락. 코스닥 1.10%하락.
물가에 대한 엇갈린 전망에 혼조세(피크아웃 VS 고물가 지속)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1981년 이후 최고치인 8.5%기록
근원(CORE) CPI(식료품,에너지 제외)는 전월 대비 둔화되며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감 형성
한국은행 총재 공석에도 기준금리 25bp 인상(예상 외 금리인상에도 시장 충격 제한적)
2.금주 예상 및 전략
긴축 이슈에서 실적 이슈로 관심 이동 중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개별 기업 실적 이슈에 주목하며 종목별 차별화 지속 예상
중국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하방 지지(중국 4달만에 지준율 0.25%인하)
인플레/중국봉쇄 이중고에도 선방하는 개별종목 중심으로 쏠림에 편승 필요
(원가 상승 가격전가,엔데믹 수혜,신냉전 및 정책 수혜+인플레 피크아웃(운임하락) 수혜)
4월 18일(월):중국 1분기 GDP, 한국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2년 1개월만)
4월 19일(화):미국 베이지북. 넷플릭스 (NASDAQ:NFLX),IBM 실적 발표
4월 20일(수):테슬라 (NASDAQ:TSLA),ASML (NASDAQ:ASML),램리서치 (NASDAQ:LRCX) 실적 발표
4월 21일(목):파월 연준 의장과 라가르드 ECB총재 회담
3.신규활용 가능 종목
해상 운임 감소 수혜주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국지적 락다운 지속 전망
상해 봉쇄 해제시 반등 가능성이 있으나 수요 둔화,공급망 적체 해소(코로나 극복)로 하락 안정화 가능성
국내 기업들의 매출 대비 물류비용 비중 약2.6%(판관비 중 가장 높은 비중)
중국 수요 감소 영향에서 자유롭고 미국 등 해외 수출 비중은 높은 기업이 수혜 가능
삼양식품 (KS:003230):수출 물량 전체를 국내에서 생산. 4월 밀양공장 완공시 기존 캐파 50%증대.
운임관련 장기계약 없음. 상해운임가격 바로 반영(실적엔 1분기 딜레이 반영)
넥센타이어 (KS:002350):21년 기준 매출 대비 물류비 비중 14.4%. 물류비 증가율 128.5%(yoy)
한솔제지 (KS:213500):제지업계 1위기업. 매출 대비 물류비 비중 11.5%. 5월 출고 제지가격 최소 10%인상 예고.
경동나비엔 (KS:009450):매출 64%가 해외발생(북미 82%,러시아 8%, 중국 7%). 물류비/매출 비중 5%(전년비 147%)
'엑스원' MC게보린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