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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8일 주간전략]인플레 피크아웃이 현실화 된다면?(해상운임 하락 수혜주 정리)

입력: 2022- 04- 18-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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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16%하락. 코스닥 1.10%하락.
물가에 대한 엇갈린 전망에 혼조세(피크아웃 VS 고물가 지속)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1981년 이후 최고치인 8.5%기록
근원(CORE) CPI(식료품,에너지 제외)는 전월 대비 둔화되며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감 형성
한국은행 총재 공석에도 기준금리 25bp 인상(예상 외 금리인상에도 시장 충격 제한적)

한미 기준금리 추이/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추이(3월 4%대 상승율은 10년 3개월만에 처음)

2.금주 예상 및 전략
긴축 이슈에서 실적 이슈로 관심 이동 중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개별 기업 실적 이슈에 주목하며 종목별 차별화 지속 예상
중국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하방 지지(중국 4달만에 지준율 0.25%인하)
인플레/중국봉쇄 이중고에도 선방하는 개별종목 중심으로 쏠림에 편승 필요
(원가 상승 가격전가,엔데믹 수혜,신냉전 및 정책 수혜+인플레 피크아웃(운임하락) 수혜)

4월 18일(월):중국 1분기 GDP, 한국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2년 1개월만)
4월 19일(화):미국 베이지북. 넷플릭스 (NASDAQ:NFLX),IBM 실적 발표
4월 20일(수):테슬라 (NASDAQ:TSLA),ASML (NASDAQ:ASML),램리서치 (NASDAQ:LRCX) 실적 발표
4월 21일(목):파월 연준 의장과 라가르드 ECB총재 회담

인플레 피크아웃이 현실화 된다면?
​​3.신규활용 가능 종목
해상 운임 감소 수혜주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국지적 락다운 지속 전망
상해 봉쇄 해제시 반등 가능성이 있으나 수요 둔화,공급망 적체 해소(코로나 극복)로 하락 안정화 가능성
​국내 기업들의 매출 대비 물류비용 비중 약2.6%(판관비 중 가장 높은 비중)
중국 수요 감소 영향에서 자유롭고 미국 등 해외 수출 비중은 높은 기업이 수혜 가능

삼양식품 (KS:003230):수출 물량 전체를 국내에서 생산. 4월 밀양공장 완공시 기존 캐파 50%증대.
운임관련 장기계약 없음. 상해운임가격 바로 반영(실적엔 1분기 딜레이 반영)
넥센타이어 (KS:002350):21년 기준 매출 대비 물류비 비중 14.4%. 물류비 증가율 128.5%(yoy)
한솔제지 (KS:213500):제지업계 1위기업. 매출 대비 물류비 비중 11.5%. 5월 출고 제지가격 최소 10%인상 예고.
경동나비엔 (KS:009450):매출 64%가 해외발생(북미 82%,러시아 8%, 중국 7%). 물류비/매출 비중 5%(전년비 147%)

해운 운임 13주 연속 하락

'엑스원' MC게보린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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