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
Investing Pro 0
광고없는 버전 . Investing.com의 경험을 업그레이드하세요.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

연준 동향: 인플레이션 위협을 깨달은 연준,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By Investing.com (Darrell Delamaide/Investing.com)시장 개황2022년 01월 18일 14:27
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8711
연준 동향: 인플레이션 위협을 깨달은 연준,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By Investing.com (Darrell Delamaide/Investing.com)   |  2022년 01월 18일 14:27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기사는 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By Darrell Delamaide

(2022년 1월 17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미 연준의 정책결정자들은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며 시간을 질질 끌다가 이제서야 인플레이션에 관한 믿음을 찾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너무 늦었을 수도 있다.

지난 화요일 자신의 인준 청문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경제 회복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제는 경제에 더 이상 긴급지원책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목요일 인준 청문회에서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역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금리 인상입니다."

수년 동안 긴축적 통화정책을 반대했던 브레이너드는 자신의 인준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에 맞서는 것이 연준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적기를 놓쳤다

브레이너드 부의장과 마찬가지로 파월 의장도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고, 필요하다면 연준이 가진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수요를 잠재우려는 금리 인상은 지금 시점에서 인력 및 기타 자원 부족으로 발생한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는 데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수요 측면에 대한 피해는 통화공급 확대와 팬데믹 프로그램을 통한 대규모 지원책으로 이미 발생했기 때문이다.

파월은 여전히 강도가 높은 완화 정책의 수준을 크게 낮추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상원의원들에게 팽창된 대차대조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올해 “말”까지 부채증권 매입을 지속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연준은 새로운 국채 매입은 중단했지만, 약 9조 달러 포트폴리오의 만기 채권에 대한 재투자는 지속할 것이다.

수년 동안 은행위원회 의장을 맡아온 앨라배마주 리처드 셸비(Richard Shelby) 공화당 상원의원은 연준이 “적기를 놓쳤다”며 인플레이션 완화 조치를 빠르게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파월의 뒤늦은 대응으로 인해 연준이 “신뢰성을 크게 상실”했다고 본다.

다른 연준 위원들도 파월 의장,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발언과 같은 맥락의 연설과 인터뷰를 내놓았다. 이들은 경제 “연착륙”, 즉 경기 침체 없는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올해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영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매파인 제임스 블러드(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한 인터뷰에서 FOMC가 올해 3월부터 총 4차례 금리를 인상하는 등 더 공격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파 위원인 에스더 조지(Esther George)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연준이 채권 매입을 더 빠른 시기에 중단하고 즉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전 세계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봉쇄조치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청정 에너지 정책까지 모든 것이 공급망 위기를 악화시키고 있고, 인력 부족으로 인해 앞으로 수 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주에 윌리엄 더들리(Dudley) 전(前) 뉴욕 연은 총재는 파월이 이끄는 연준이 4가지 결정적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정책 변경으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인 2%를 크게 뛰어넘도록 하여 경제를 심하게 과열시켰고, 고용시장 강세를 잘못 판단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생각했고, 긴축 발작을 우려하여 자산 매입 축소를 지연시켰다고 지적했다.

윌리엄 더들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의 문제는 시장이 연준의 결정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 이사 지명자의 발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새로 지명한 연준 이사 중 상당수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문제에 몰두하고 있다고 신뢰하도록 시장 참여자들을 독려할 것 같지는 않다.

연준 감독부의장에 지명된 세라 블룸 래스킨(Sarah Bloom Raskin)은 연준이 은행들을 압박하여 탄소 배출 축소에 맞추어 자본을 배분해야 한다는 의견을 숨기지 않고 밝혔다.

펜실베이니아주의 팻 투미(Pat Toomey) 공화당 상원의원은 기후변화에 대한 연준의 개입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그 부문은 연준의 권한이 아니라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래스킨의 지명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전했다.

학계 출신의 리사 쿡(Lisa Cook)과 필립 제퍼슨(Philip Jefferson)도 연준 이사에 지명되었다. 이들은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다양성 협회에도 참여했었으므로 연준에서 소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팻 투미 상원의원은 연준 권한 밖의 일이라며 연은에서의 다양성 강조에 반대했다.

팻 투미 상원의원과 리처드 셸비 상원위원이 연준 정책을 개선시키는 노력에서 벗어나지는 않겠지만, 연준이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기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이들이 제기한 우려에 대해 공감할 수도 있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준 동향: 인플레이션 위협을 깨달은 연준,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관련 기사

주식공무원
돌아온 외국인, 좀 더 사야지   By 주식공무원 - 2022년 05월 23일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이 모두 혼조세를 기록하...

연준 동향: 인플레이션 위협을 깨달은 연준,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코멘트를 추가합니다

의견 지침

의견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고, 관점을 공유하고, 저자와 서로 간에 의문점을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가 기대하고 소중히 여기는 높은 수준의 담화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풍성한 대화 나누기.
  • 주제에 집중하기. 토론 주제와 관련된 것만 게시합니다
  • 존중하기. 부정적인의견도 긍정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표준어 사용: 문법에 맞춰 글을 작성합니다.
  • 주의사항: 의견에 포함된 스팸이나 홍보용 메시지 및 링크는 제거될 것입니다.
  • 저자나 다른 사용자에 대한 욕설, 비방, 또는 인신공격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대화를 독점하지 마십시오열정과 소신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다른 분들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견은 간결하고 사려 깊게 제시하시고 다른 사람이 불편해 할 수 있음으로 같은 의견을 되풀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나 포럼을 독차지하는 사람에 대한 불만이 접수될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그 사람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 의견은 한글로 작성해주세요.

 

스팸 또는 비방글은 사이트에서 삭제될 것이며 Investing.com의 결정에 따라 추후 댓글 등록이 금지될 것입니다.

 

여기에 귀하의 의견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 차트를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
여기에도 게시하기:
 
첨부된 차트를 새 차트로 교체할까요?
1000
부정적인 사용자 신고로 인해 귀하의 의견 작성 기능은 현재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조정자가 귀하의 상태를 검토할 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신 후에 다시 의견을 작성해 주십시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의견은 중재자가 승인할 때까지 보류되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웹사이트에 표시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의견 (9)
leonardo bigollo
leonardo bigollo 2022년 01월 19일 17:40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거품은 걷어야지.
주곡 변
주곡 변 2022년 01월 19일 1:01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친환경론자들이 주로 경제를 말아 먹는다.
주곡 변
주곡 변 2022년 01월 19일 0:59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저넘들이 아주 세계 증시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군~~인버스나 공매도.선물 배팅해 놓고 난리치는거지 지금
Byon Jongwoo
Byon Jongwoo 2022년 01월 18일 16:31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부채는 수익으로 상환할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 인플레이션 으로 경제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려는것 아닌지요.물가 높다고 하면서 인금을 가정 먼저 올리는 이유는 몰까 ?
Choi Koy Soon Choi
Choi Koy Soon Choi 2022년 01월 18일 16:03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더 나빠지기 전에 할 것은 해야한다.
재민 곽
재민 곽 2022년 01월 18일 15:45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일시적인거 누가 믿었냐?? 작년 5월부터 미국 금리인상은 22년 중반기 부터 할꺼라고 했는데 다들 헛소리라 하고
gazua amazon
gazua amazon 2022년 01월 18일 15:40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야이쉑...친환경 이지알해서 공급량 줄여서 인플레 유발하고 누굴 탓해. 바이든아 잘못 인정하고 빨랑 대처해라
진호 김
진호 김 2022년 01월 18일 15:16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파월쉑 일시적이라매
잉 뿌
잉 뿌 2022년 01월 18일 14:40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미국 국가부채가 역대급이라 인플레잡기위한 연준의 강력한 금리인상은 기대못함. 그대신 양적긴축으로 시장유동성을 잡아내겠지
 
이 차트를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
 
첨부된 차트를 새 차트로 교체할까요?
1000
부정적인 사용자 신고로 인해 귀하의 의견 작성 기능은 현재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조정자가 귀하의 상태를 검토할 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신 후에 다시 의견을 작성해 주십시오.
의견에 차트 첨부하기
차단 확인

%USER_NAME%(을)를 정말로 차단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귀하와 %USER_NAME%(은)는 서로의 Investing.com 게시물을 볼 수 없습니다.

%USER_NAME%(은)는 차단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방금 이 사람을 차단해제하였으므로 48시간 이후에 차단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이 의견 보고하기

나는 이 의견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에 깃발 표시됨

감사합니다!

귀하의 보고는 검토를 위해 조정자에게 보내졌습니다.
구글에 가입
혹은
이메일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