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첫 거래일 관심섹터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첫 시작인 만큼 좋은 시작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금일 시장은 한 시간 순연으로 10시부터 개장하여 3시 30분까지 진행되오니 왜 시장 안 열리지 고민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31일 휴장이었지만 미국 시장은 개장되어 시장이 새해 전날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하락세라고는 하지만 기술주인 나스닥이 0.6% 정도의 하락을 기록했을 뿐 다우와 s&p 500은 약보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우와 s&p500은 올해 최고치에서 1% 미만의 하락을 기록했고 올해 1월 효과에 대한 기대도 유효한 모습입니다.


오늘 발표되는 12월 제조업 PMI를 비롯하여 5일에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됩니다. 또한 ADP 민간 고용과 12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오미크론 보다는 실제 경기지표에 따라 주식시장이 더욱 크게 영향을 받을 겁니다. 그러니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보다는 실제 경제 데이터에 집중하셔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12월 일자리 보고서는 405,000개의 신규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며 실업률도 4.2%에서 4.1%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준은 일단 테이퍼링을 좀 더 빠르게 진행한다고 했으니 오미크론은 일시적이라고 판단한 경우 더욱더 빠른 긴축 시계를 작동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플레 헷지를 할 수 있는 금융주는 관심을 가지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최근 금융주들의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 성향으로 인해 배당락으로 주가가 내려간 종목들의 매수 기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번 주에 있을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실적 발표됩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전망이 많습니다. 또한 2022 CES 이벤트 기대감도 시장에 존재 하기 때문에 이번 주 시장은 전기·전자를 위주로 한 시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대한 정책 주들 중 특히 여, 야 모두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 관련 정책들에 대한 관련주들의 약진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래저래 기대감이 있는 2022년 주식 시장입니다. 물론 기대감과 함께 두려움도 있으실 겁니다.


어떤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3일간의 휴일 동안 2022년 시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 이자 지금까지 투자해오면서 늘 수익을 주었던 문구가 있어서 새해 첫날 여러분들께 말씀드려 봅니다.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좋은 타이밍은 시장이 비관적일 때 사는 것이다. 다만 범인들은 그 공포를 참지 못한다. 이것이 성공과 실패의 차이이다."

앞서 말씀 드린 시장의 중요 체크 포인트들을 확인 하시면서 어려운 시장이지만 우리 모두 잘 살아남길 기원합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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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지 못하는 자료와 현장감이 있습니다.
꼭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https://youtu.be/60XlcciNV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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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