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미국 증시가 소매업체들의 실적 부진과 경제 지표들의 불안감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신규 실업수당 건수가 199,000건으로 팬데믹 이전보다 낮은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소매업체인 GAP과 노드스트롬의 주가는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하고 나서 각각 -24%와 -28%를 기록하며 폭락했습니다.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기간을 앞두고 충격적인 하락을 보인 겁니다.
수요에 대한 우려가 아닌 공급망에 대한 우려로 매장에 제품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난 겁니다. 또한 소매업체들이 직원들의 급여를 인상하고 막대한 보너스를 지급함으로써 분기 비용이 급증할 것을 우려한 겁니다.
실제 노드스트롬의 연간 매출 증가율은 35% 이상을 유지했고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 기업을 평가할 때 매출의 증가로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기업의 소재나 공급망 부분을 반드시 함께 체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급하게 올랐던 국채 수익률은 1.639를 기록하면서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그동안 낙폭을 키웠던 빅테크 주식들도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락 폭이 컸던 반도체 섹터들에서 가장 큰 반등을 했고 메타버스 대표주식인 로블록스도 8%가량 상승하며 전일 하락을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입니다.
11월 연준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으며 회의를 요약해 보면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금리 인상 계획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의록 발표 이후 주가는 상승 폭을 줄였고 독일에서 전해진 완전한 락다운 소식도 시장에는 부담을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숫자도 앞자리를 4로 바꾼 가운데 코로나 진단키트 등의 섹터에서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어제는 또한 통신장비 주들이 메타버스 관련 수혜를 받을수 있다는 논리로 상승하였고 기존의 메블티 관련 종목들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전기·전자와 금융업 등에 대한 매수를 이어갔고 기관 투자자들은 전 섹터에서 매도했는데 그나마 금융업종은 적지만 순매수를 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메블티 관련 종목들은 개인과 개인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리오프닝 관련주들은 당분간 횡보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금융 통화 위원회가 열리게 되며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됩니다.
이미 시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부분을 선반영하여 큰 폭의 변동성은 없겠지만 뒤늦게 뉴스를 접한 개인 투자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코스닥 소형주들은 변동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에 코스닥 소형주 중 수급적 요인으로 변동성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매수의 기회로 삼으시고 장 중 매수보다는 종가 부근 매수를 권해 드립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이성적 투자를 하고 있다면 기회의 시장입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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