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연준의 테이퍼링에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여기에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해서 시간을 번 시장은 S&P 500 지수의 6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가장 최저치를 기록한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되면서 고용의 회복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69,000을 기록하면서 이전치인 283,000과 예상치인 275,000을 모두 하회하였습니다. 269,000건은 지난 3월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급증이 나왔던 3월 중순의 282,000건 보다도 낮은 수치 입니다.
물론 금리 인상 기대감이 뒤로 물로나면서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인 다우존스는 0.09% 소폭 하락했지만,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들의 강한 실적 기대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하루 만에 3.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퀄컴 (NASDAQ:QCOM)이 실적 발표와 4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앞세워 12.7% 상승했고, 엔비디아도 12%가 넘는 상승을 기록했고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도 약간의 상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미국 시장도 기업별로 차별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리 오프닝 관련주인 에어비앤비 (NASDAQ:ABNB)가 3분기 매출과 추정치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3% 이상 상승한 반면,작년 코로나라 엄청난 홈트레이닝 제품을 판매했던 펠로톤 인터랙티브 (NASDAQ:PTON)의 주가는 연간 전망을 낮추면서 장중 4%와 시간 외에서는 자그마치 -25%를 기록 중 입니다.
우리나라도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시적 확진자 숫자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일시적 확진자 숫자의 증가로 인해서 리 오프닝 관련주들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것은 속도의 차이일 뿐 방향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시장과 미국 시장이 현재 심한 디커플링을 보이는 것은 올해 연초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상승을 기록한 이후 위드 코로나가 아닌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경제 재개가 늦어져서 워드 코로나를 시행하는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최근 중국 시장을 보게 되면 위드 코로나 정책이 아닌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항공편의 결항을 만들어 낸다거나 확진자 1명 때문에 3만명을 가두고 코로나 검사를 한 디즈니랜드의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중국은 세계에서 제일 먼저 코로나를 극복했다고 선언한 국가입니다.
여기에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한 생필품 사재기 소동까지 다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코로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인 제로 코로나는 빠르면 내년 2월 베이징 올핌릭 이나 늦으면 내년 10월 전당대회 종료까지 라고 보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중국 관련주 들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니 투자하실 때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올레한 불금 입니다. 여러분들의 계좌도 붉게 물드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 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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