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 3,000 중심으로 위아래 100포인트 오락가락
● 코스피지수 3,040에서 3,200까지의 급반등 또한 항상 열어 둬야
● 원 달러 환율 1,180원 위아래 20원 수준에서 눈치를 보다 다시 방향 탈것
코스피 추세선 하단은 2,960~3,042을 중요한 지지라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구간의 올해 흐름을 보면 5번중 4번은 빠르면 하루 이틀 10거래일 안짝으로 강한 반등, 한번은 한달 동안 늘어 지며 눈치를 보다 결국은 반등을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힘없이 내준다면 2,800도 보이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으로 판단합니다.
원/달러환율을 보면 코로나19 초기 수준까지 근접해 있습니다만 작년 코로나19 발작 이후 우왕좌왕했던 상황이랑 현재의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앞둔 상황이랑은 동급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지요. 사상 최대의 수출을 기록하고, 외환 보유고 역시 넉넉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은 코코나 초기 발짝까지 뚫고 가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원/달러 환율은 1,200을 쉽게 뚫고 가기 보다는 1,180원 내외에서 눈치를 보다 하방으로 전환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위 코스피 차트 흐름이랑 원달러 환율을 동시에 보면 앞서 언급해 드린 것처럼 원달러 환율 역시 현재 구간에서 올해 코스피 5번 중 4번은 10거래일 내외의 반등에 따른 다시 하락 전환이나 늘어지면 한 달 1,180원 위아래 20원 수준에서 눈치를 보다 방향을 잡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헝다그룹(HK:3333)은 중국 정부의 통제하에 수습이 되어 가는 흐름이고, 이제 남은 것은 미연방 정부 셧다운 문제, 디폴트 되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되고요. 다만 민주, 공화당의 줄다리기가 10월 중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은 늘어지면 한 달, 코스피지수 3,000을 중심으로 위아래 100 포인트에서 오락가락하는 흐름으로 전개될 가능성에 무게 중심을 두시고 시장 대응하시면 크게 무리 없어 보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해 드린 것처럼 10거래일 한 반등의 기회 또한 얼마든지 열려 있는 상황이라 코스피지수 3,040에서 3,200까지의 급반등 또한 항상 열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이가 방향을 타지 못할 때는 편안하게 내 집(현물 저축 종목)에서 진득하니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최선입니다.
● 두올 (KS:016740), 호텔신라우 (KS:008775), JB금융지주 (KS:175330), 대주전자재료 (KQ:078600), OCI (KS:010060), 어제 언급해 드린 우량이 녀석들 5종목 중에 어제 아수라장에서도 3개는 상승, 올라간 애들은 쫒지말고 있는 것만 들고 가시고, 가지 못한 애들을 차분하게 모아 가야겠지요. 가치주는 안가도 때 되면 자기값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을비가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 주는 듯 이제 겨울이 오는군요.
▶본게임은 11월 중순부터, 시장은 확실하게 돌아 나갈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때까지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정 시 좋은 종목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으시면 좋은 결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카더라를 믿지 말고, 데이터를 믿어라. 모르면 물어보고,궁금하면 확인해라!!"
주식투자는 현물(저축)+ 선물, 옵션, ELW(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