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분기 실적 알림: AI 주식 선별 도구가 여전히 엔비디아를 보유하는 이유더 알아보기

유럽 홍수 슬프지만 수혜주 찾기

입력: 2021- 07- 19- 오전 07:45
INTC
-
AAPL
-
AMZN
-
IBM
-
TXN
-
005930
-
DXY
-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은 델타 변이에 대한 두려움과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대한 걱정으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가 주말부터 마스크 의무화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크루즈와 카니발과 같은 여행주들이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또한 아마존(NASDAQ:AMZN)과 애플 (NASDAQ:AAPL) 엔비디아 등의 기술주도 모두 하락했는데 장기 국채 수익률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 지수가 예상치보다 잘 나오면서 2분기 경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함께 온 것입니다.


인플레가 연준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는 더 빠른 금리 인상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재 연준의 파월 의장은 비둘기도 매도 아닌 앵무새가 되어 있습니다. 지속해서 일시적 인플레에 대해 주장 하고 있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일시적 인플레도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겁니다.


유럽에서는 델타 변이와 함께 홍수로 인하여 사망자가 188명 발생했는데 대부분의 사망자가 독일에서 나왔습니다. 독일에서만 최소 157명이 사망하는 기록적인 강우량과 홍수로 기상이변에 따른 결과로 내년 독일 총선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같은 주식 투자자들은 슬프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수혜 기업과 피해 기업을 찾아야 하는 숙명이 있습니다.


당연히 지구 온난화 등에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고 중국에서도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출범 하는 만큼 탄소 중립 섹터에 관한 관심을 가지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첨예하지만, 기후에 관련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단기적 접근으로 수익을 내기 보다는 중 장기적 관점의 접근을 권합니다.


미국 시장의 기술주 하락으로 인하여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7만 전자로 내려왔습니다.


삼성전자 (KS:005930)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현재 상황을 인정하시면서 투자하셔야 겠습니다.


미국 달러 지수가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 하고 있는 상황에 최근 자금의 흐름은 이머징 보다는 선진국에 좀 더 집중되어 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삼성전자의 수급이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주가 역시 7만 원에서 8만 원을 왔다 갔다 하는 박스권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좀 더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본인이 투자에 있어서 기간을 정하고 임계점을 정한 후 본인의 스케줄대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서 매수와 매도를 하게 되면 슬픈 엇박자가 납니다.

철저히 시장의 스케줄에 의해 맞춰서 매매 하셔야 합니다.

이번 주에는 IBM (NYSE:IBM), 인텔 (NASDAQ:INTC), 텍사스인스트루먼츠 (NASDAQ:TXN) 등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삼전닉스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고 또한 최근의 시장은 게릴라성 순환매가 있는 시장입니다. 실제 전쟁에서도 게릴라를 정확히 파악하고 처리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주경계를 잘하고 있음에도 말이죠. 그러니 사주경계가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이 게릴라식 순환매에 직접 대응하기는 어렵습니다. 쫓으면서 싸우지 마시고 잘 길목에 잠복해 있으시다가  빵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임에도 확진자 숫자가 1,200대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내수 경기 회복에는 지연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염두에 두시고 해당 섹터 투자자분들은 대응 전략을 세우기 바랍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

5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지 못하는 자료와 현장감이 있습니다.
꼭 유튜브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주식공무원 시황이 도움이 되셨다면 꼭 유투브 구독을 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의견

다음 기사가 로딩 중입니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