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휴젤의 잇단 피인수 공시...인수 주체에 따라 매출·주가 상승 결정

입력: 2021- 07- 01- 오후 12:12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휴젤의 피인수 관련 공시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휴젤은 보톡스·필러의 국내 시장 1위 기업입니다. 작년 10월에는 중국 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수출도 탄력을 받았습니다.


◇휴젤 (KQ:145020) [풍문조회 공시, SK케미칼·SK디스커버리·GS·신세계 (0629~30)]
=휴젤은 2001년 문경엽 박사와 성형외과 의사인 신용호, 홍성범 원장 등이 공동으로 창립된 기업니다. 국내 미용 성형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휴젤의 매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2015년에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이후 미(美) 베인캐피탈(Bain Capital Private Equity)이 지분 45%를 약 9200억원에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가져갔습니다.
=베인캐피탈 같은 사모펀드는 지분 투자를 하면 4~5년간 회사 가치를 키우고, 이후에 지분을 파는 수순을 밟습니다.
=30일 기준으로 휴젤의 시총은 3조원에 달하고, 베인캐피탈의 지분은 43%입니다.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면, 베인캐피탈은 1조2900억원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10%를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요구한다면, 1조4000억원대로 증가합니다. 베인캐피탈 입장에서는 4년 만에 50% 수익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작년 휴젤은 중국에서 보톡스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허가도 받았습니다.
=휴젤의 인수와 맞물린 신호탄은 신세계가 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달 17일 부인하지 않으면서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어서 GS는 "소수 지분 투자를 검토"한다는 공시를 29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30일에는 SK케미칼·SK디스커버리가 인수를 부인하는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SK증권은 향후 휴젤의 매출을 2659억원(올해), 3094억원(2022년), 3612억원(2023년)으로 각각 전망했습니다. 목표 주가는 삼성증권이 27만원, 신영증권이 25만원 등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휴젤 주봉 차트

※ 본사 AI가 국민연금을 비롯한 임원·친인척의 지분 동향을 파악합니다. 해당 정보는 TDR(Tachyon Daily Report)로 발송하고, 특정 종목은 주석으로 설명드립니다. 

유료 독자분들을 위해 페이스북 (NASDAQ:FB) 그룹을 운영 중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부를 확인하고자, 가입할 때 가입하신 실명으로 그룹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신 의견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하다하다 너무 하락 ㅡㅡ주가 방어의지도 없고 이래서 국내1위 보톡스 기업인가 ㅡㅡ ? 갈수록 실망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하다하다 너무 하락 ㅡㅡ주가 방어의지도 없고 이래서 국내1위 보톡스 기업인가 ㅡㅡ ? 갈수록 실망
앞으호 전망은 어떨까요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