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페이스북 (NASDAQ:FB)이 반독점 소송에서 승리하고 4.18% 상승하면서 SNS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떨어진 국채 수익률과 코로나 델타 변이에 의한 급증하는 확진자 사례로 소비자 순환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는 더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1.482%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브라질 및 러시아의 확진자 숫자는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국의 확진자 숫자도 1만 명 이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시장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있는데 확진자 숫자는 줄지 않지만 7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소비주와 성장주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항공주와 여행주에 대한 기대감은 꺽인 모습을 보이며 고점대비 10~15%가량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과 우리 시장의 시간차에 대해서는 감안하시면서 투자하시되 로컬 시장이 글로벌 시장을 이길 확률은 높지 않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미국 시장의 서비스 수지가 커지는 가운데 재화 소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은 우리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R 과 G 가 더욱 중요한 투자 판단 요소가 될 겁니다.
RATE 즉 이자율을 감당할 수 있는 GROWTH 성장을 가진 기업들이 앞으로도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성장주 투자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겁니다.
스토리텔링에 의한 성장 말고 실제 수치를 보여주는 성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금리가 낮을 때는 G가 적어도 G-R이 양수가 될 수 있었지만, 금리가 인상된다면 G-R의 폭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 분들께서는 성장주를 초이스 하더라도 현재 캐시카우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기업 중에 미래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택 하시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우리 시장 역시 3300을 돌파 한 후 연일 고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밀려도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경계 해야 할 것이 지루함입니다.
고점에 대한 경계가 심할 때 고점은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장은 기간적 조정을 거치고 있는데 예전 같지 않은 수익이 있다고 내가 조바심을 내게 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연일 시장에는 어디 최 씨 , 어디 윤 씨 이런 찌라시들로 주가가 출렁출렁 거립니다. 오히려 뉴스를 이런 찌라시들이 다 덮어버리는 듯합니다.
逐鹿者不見山 축록자 불견산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 라는 뜻으로 사슴을 쫓느라 산의 위험을 보지 못하는 것이 각종 찌라시에 취해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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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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