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남아 아세안 주식시장, 바닥 확인 후 2분기 이후 반등 시도
연초 이후, 추락하던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주식들은 1분기 손실을 일부 회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돌입하면서 달러 약세로의 전환이 주식시장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각국의 코로나19 상황 전개에 따라 각 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트남의 경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강력한 랠리를 이어나가는 모습입니다. 1분기의 8.0% 상승에 이어, 아직 한 달여가 남은 2분기 현재까지의 수익률도 13.3%를 기록하면서 동남아 아세안 지역 내 뿐만 아닌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도 눈에 띠는 주식시장 강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