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3월 2024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동학개미 3조 순매수 늘어난 예탁금 76조 왜 늘었을까?

입력: 2021- 04- 22- 오전 08:08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3일 만에 미국 시장이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장 초반 약하게 시작했던 주가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서서히 상승 장 막판에는 다우존스 산업지수, 나스닥 (NASDAQ:NDAQ), S&P 500지수가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중소형 지수인 러셀 2000지수가 2.35% 상승하면서 가장 큰 상승을 보였는데 2일 연속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보이며 이외 다른 모멘텀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도의 확진자 숫자 등 이머징 시장에 대한 어려움이 단기 성장에 대한 우려로 발전했고 넷플릭스에서 보이는 것처럼 기업의 투입비용 증가와 인플레에 대한 두려움 등이 시장의 상승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에 대한 의심으로 주가가 7.4% 넘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아직 코로나 멀었는데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지만 콘텐츠 플랫폼에 볼 게 없다 라는 문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 팬데믹으로 신규 프로그램이 지연되면서 신작 감소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점은 넷플릭스가 앞으로 가져가야할 딜레마일 겁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원활한 신작 제작이 가능할 것이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밖으로 나가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월트 디즈니 (NYSE:DIS), HBO 등 넷플릭스 경쟁자들의 추격도 따돌려야하죠.

앞으로는 성장주로서의 밸류 보다는 필수 소비재로의 영역으로 진입하는 시점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이점 확인하시고 투자에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어제 양 시장 합쳐서 3조 원이 넘는 순매수를 보였는데 하루 만에 고객 예탁금이 69조 1,800억 에서 75조 7,800억으로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럼 왜? 이렇게 고객 예탁금이 늘었을까요?

시장이 좋아져서?

주식공무원이 분석한 이유는 아마도 다중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대어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청약을 대비한 물량으로 보입니다.

올해 1분기부터 중복 청약을 막겠다고 했지만 전산 처리가 되지 않아 사실상 중복 청약이 가능했는데 6월부터는 전산 처리가 만들어져 중복 청약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여기에 최근 가장 인기가 좋은 전기차 소재 부분의 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청약시장에 나온다고 하니 눈치 빠른 돈들이 예탁금 잔고를 채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간단히 회사를 소개하면 SK 이노베이션 자회사로서 분리막 부문 글로벌 3위 정도를 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IPO에서 공모가가 7만8000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정해졌는데 이 정도면 기업가치가 약 7조 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공모가 상단을 뚫는다면 8조 원 까지도 나올 수 있겠네요.

작년 이 회사 프리 IPO 때 기업가치가 3조 원 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1년 만에 회사 가치가 2.5배 정도 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 후반의 높은 영업이익률과 전기차 대세 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뭐 요즘엔 공모주들이 따 상도 어려운 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주식시장에 신규 자금이 공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만 청약 열기가 식고 자금이 빠져나갈 상황도 염두에 두시고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 (KS:005930)에 7,300억 SK하이닉스 (KS:000660)에 3,500억, LG화학 (KS:051910)에 1,000억 정도의 뭉칫돈을 넣었는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좀 더 좋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습니다.

투자 기간이 1년이 안 된 투자자들은 공매도를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공매도가 시작되는 5월 3일 이후의 투자 환경에 미리 대비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여전히 국내 주식 중에는 글로벌 이견이 없는 탄소 중립 관련 종목들과 내수에 관련된 건설주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들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
5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글로 전하지 못하는 자료와 현장감이 있습니다.
꼭 유튜브영상을 함께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주식공무원 유튜브 영상 보기 클릭--->

클릭이 안될시 아래 주소 참조
https://www.youtube.com/channel/UCii_LeoGm9v2fKflhMAepjg

주식공무원 시황이 도움이 되셨다면 카카오톡 친구 찾기를 aim2top으로 조회하여 커피 쿠폰을 보내시거나 umgichuk@naver.com으로 작은 기프티콘 등을 보내셔서 응원해주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 정보를 위한 카카오톡 채팅방 주소 문의는 umgichuk@naver.com으로 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주식공무원 카카오채널 친구 맺기

최근 주식공무원 아침 시황을 카피해서 카톡방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최신 의견

프로필 사진이.....
감사합니댜
여전히 국내 주식 중에는 글로벌 이견이 없는 탄소 중립 관련 종목들과 내수에 관련된 건설주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들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이미 너무 다올라서 추격 매수하긴 무섭네요. 개인적으로 건설주랑 인프라주가 내년 대선 때 또 핫이슈가 될 것 같아서 조정오면 매수하려고 합니다.
굿굿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