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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양광 1, 2위 기업은 한국 기업? ‘바이드노믹스’에 투자하자

입력: 2021- 01- 18- 오전 10:55
수정: 2023- 07- 18- 오전 08:20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친환경에너지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청정 에너지 업계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미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50년까지 미국의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핵심은 2035년까지 환경과 청정 에너지 사업에 2조 달러( 2180)에 달하는 돈을 투입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전기차 관련 정책이고 이미 증시는 빠르게 이를 빠르게 반영중이다. 정부의 보조금 없이는 아직 산업 확장이 어려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업들도 주목해야 한다.

미국은 이미 폐쇄시장인 중국을 제외하고 글로벌 재생에너지 최대 시장이다. 바이든 정부의 2035년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해서는 미국의 재생에너지 설치가 과거 평균 대비 3~4배 이상 증가해야 한다. 최근 미국 태양열 솔루션 대표기업 선파워 CEO 톰워너는 바이든 정부하에서의 태양광산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4년 신재생에너지에 호의적이지 않은 대통령과 상원 아래에서도 태양광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제는 호의적인 정부와 정책에 귀 기울일 상원을 맞이하게 되었으니 더욱 더 성장할 것이고 투자세액공제 연장을 통해 이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든 정권으로의 교체는 엄청난 일입니다

미국 태양광 1, 2 기업이 한국 기업?

주요 태양광 기업들 가장 낮은 단가를 유지하는 기업들은 중국기업들이 다수지만 바이든의 정책이 ”BUY AMERICA”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시장 공략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미국 국제무역법원은 수입산 양면 태양광 패널 관세를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미국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기업들만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의 경쟁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주거용,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 기업과 2위권 기업이 모두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두 기업 모두 2019년 하반기에 미국 내 태양광 공장을 구축했고 미국 주거용 태양광 시장은 2020년에 15% 성장했으며 바이든 정부하에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점유율 1위기업은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브랜드인 한화큐셀이 20%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고 가전,스마트폰 및 최근 증시에서 자동차 전장부품으로 부각받고 있는 LG전자가 미국 선파워와 함께 2위 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양산했는데 그동안은 정부보조금을 등에 업은 중국 기업들의 저가공세로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 매각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2021년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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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생각이 있으면 자국기업 밀어주겠지 그리 장미빛은 아님
이화전기도 태양광사업하는데 올해는 좀 살아날려나
이화전기도 태양광사업하는데 힘이읍네
지금은 관망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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