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시장에서 고순도 구리인 '전기동'이 경제 성장이나 침체 전망을 예고한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원목' 또한 건설과 인프라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원자재를 통해 2021년의 시장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내용]
-구리, 경제 전망 척도…원목, 건설.인프라 필수 재료
-구리·원목 가격 통한 내년 경제 전망
-구리, 올해 3월 저점…2016년 6월래 최저 수준
-고순도 구리 '전기동', 약 8년래 최고 고점
-원목, 올해 3월 저점…2016년 2월래 최저 수준
-원목, 조정 이후 9월 사상 최고가 재근접
-산업재 삼총사-구리·철광석·알루미늄
-구리·철광석·알루미늄, 주택 건설~전기차 생산 영향
-구리 가격, 경제 선행지표…하락-수축, 상승-성장
-칠레·페루, 코로나19로 파업 확산→구리 생산·공급 위축
-中 제조업지수 회복→구리 수요 확대
-구리, 분기별 가격 모멘텀 및 상대적 강도(RSI) 상승세
-코로나19 상황 건설자재 관련주↑…원목 수요 상승
-코로나19로 제재소 폐쇄→원목 공급 감소
-원목, 올해 3월 저점 이후 4배 상승
-원목, 조정 이후 9월 사상 최고가 재접근
-원목, 분기 가격 모멘텀 및 상대적 강도(RSI) 강세
-구리·원목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