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평화 협정 타결…호르무즈 해협 즉시 무상 개방
Base metal
지난주 금요일 비철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을 반영하여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마무리되었으며 서명만 남았다고 알린 바 있다.
양해각서 내용과 서명 시기 등과 관련해 미국과 이란 언론에서 각기 다른 내용이 흘러나오며 유가는 낙폭을 일부 축소했으나 이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부 장관이 미국과의 MOU가 그 어느 때보다 체결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했고, 중재자인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도 평화 합의의 최종 합의 문안이 마련되었다고 발언하면서 시장은 양해각서 체결 자체는 가까워졌다고 보는 모습이었다.
미국 고위 당국자가 합의 체결 가능성은 (100%가 아닌)80~85%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경계감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지만, 트럼프 발언에 더해 이란 외무장관까지 합의가 임박했다고 시사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약해졌고 이는 비철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주말 사이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근거지로 평가되는 다히예 지역 공습에 나서면서 그간 미국과 종전 합의의 선결 조건으로 레바논 전선 휴전을 요구한 이란은 크게 반발한 상황이다. 이란 안보수장(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 사무총장) 역시 이스라엘에 대한 반격을 예고한 만큼 종전으로 가는 길은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구리/니켈: LME 창고에 보관된 러시아산 알루미늄 재고 비중이 4월의 72%에서 5월에는 93%로 반등했다. 이는 거래자들이 알루미늄 인출시 러시아산보다는 인도산 알루미늄을 인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LME의 총 가용 알루미늄 재고량은 5월에 23% 감소한 254,625톤을 기록하며 2025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바 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생산 및 물류 제약으로 인해 전 세계 공급이 경색된 데 따른 것이다.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5월 러시아산 알루미늄 재고는 3,950톤 감소한 237,175톤을 기록했지만 인도산 재고가 더 큰 폭으로(71,750톤) 감소하면서 러시아산 알루미늄의 시장 점유율은 상승했다.
2024년 4월 13일 이전에 생산된 러시아산 금속은 여전히 거래가 가능하지만 2024년 서방 제재로 인해 그 날짜 이후에 생산된 러시아산 알루미늄은 LME 창고 시스템에서 거래가 금지되면서 많은 거래자들이 여전히 러시아산 금속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LME의 구리 재고 중 중국산 구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4월의 51%에서 5월에는 53%로 소폭 상승했지만, 절대적인 재고는 36,425톤 감소한 141,025톤을 기록했다. 또한 LME 니켈 재고에서 중국산 니켈이 차지하는 비중은 71%로 변동 없이 유지됐다.
Precious metal
지난주 금요일 귀금속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을 반영하여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마무리되었으며 서명만 남았다고 알린 바 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