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깡통대출’ 급증세···무수익여신 비율 코로나19 이후 최고치
국내 증시, 수출 호조 및 VKOSPI 급락에 강세
전일 국내 증시는 변동성 완화 흐름 가속화되며 강세 마감(코스피200 선물 (F) +1.10%, 코스피지수 +0.73%, 코스닥 +0.39%).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국제유가 상승세 속 미국 지수 선물 약세 개장 연동되어 하락 출발. 다만 8월 1~10일 수출 지표($213억, YoY +45.3%)가 동기간 역대 최대 수치 기록한 점이 부각되며 이내 강세 전환. VKOSPI 지수는 급락한 이후 60선에 근접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시점 레벨을 하회하며 마감. 목요일 옵션 및 개별 주식 선물 만기를 앞두고 코스피 지수 월 고점 기록한 5일 이후 외국인이 처음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선물 동반 순매수를 기록하기도.
국내 증시, 수출 호조 및 VKOSPI 급락에 강세
특히, 주주환원 기대감 부각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이번 수출 지표 발표에서 약 $100억 규모의 수출 기록한 반도체 업종 및 역시 수출 호조 보인 화장품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이 가운데 이번 달 들어 처음으로 외국인이 코스피 현선 동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제약·바이오 및 2차전지 업종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속 외국인의 매도 우위 기조 이어지며 지수 상단 제한됨. 야간 거래에서 코스피 선물은 SK하이닉스 ADR 급등 및 반도체 업종의 상승 전환 반영해 1,000선을 회복하며 마감. 금일 지수 선물은 미국 CPI 발표 대기하며 미국 AI 인프라 기업들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AI 투심 회복된 영향에 외국인 수급 향방 주목하며 추가 상승 시도할 전망.
미국 증시, 유가 급등락 소화하며 약세 지속
미국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노이즈 지속되며 약세 마감(S&P 500 -0.32%, NASDAQ -0.60%, DOW -0.34%). 정규장 개장 전 미국 지수 선물은 국제유가 급등락 소화하며 상승 우위를 보임. 특히,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이 ‘오만 – 이란 협상이 현재 진전된 단계에 있다’고 한데 이어 및 파키스탄 국방장관이 ‘미국 – 이란이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발언하자 브렌트유 선물이 급락하며 지수 움직임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이란 측이 기존에 제시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이 충족되기 전까지 해협 폐쇄를 유지한다고 밝히자 관련 불확실성 유지되며 지수는 상승분을 반납.
CPI 앞두고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된 위험선호 심리
한편, 금일 7월 CPI 발표를 앞두고 이에 대한 경계감을 바탕으로 S&P 500 지수 옵션에 대해 풋옵션 매수 및 콜옵션 매도 수급 중심으로 유입되며 3대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감. 이 가운데 업종 기준으로는 대부분(S&P 500 11개 중 8개)이 약세 보이기는 했으나, S&P 500 동일가중 지수가 상승 마감하는 등 종목 기준으로는 상승 종목 수가 소폭 우위를 보임과 더불어 VIX 지수가 하락 전환한 점은 시장내 위험 선호 심리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 한편, 장 마감 이후 네오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와 AI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각각 수주 잔고 증가 및 실적 가이던스 예상치 상회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급등하며 금일 미국 지수 선물은 상승 출발.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