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단계, 백신 노린 사이버공격 증가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는 활황세를 타고 있지만 우리나라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격상을 비롯한 미국의 신규 사례 21만 명 등 실제 바이러스 확산은 이전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 한주가 더블링(확진자가 두 배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자칫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전개될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게 합니다

서울에 중환자 병동 베드가 30개 아래로 내려오면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보도로 인해서 정부가 이용형 음압 병상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관련 업체인 에스와이가 지난 금요일 10%가 넘는 상승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2.5단계로 격상되고 환자 수의 변동에 따라 해당 관련주들은 또 한 번 변동성을 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역시 늘 말씀드리지만 추격 매수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백신의 보급에 따른 분배 문제도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자나라를 중심으로 약 88억 회분의 백신 선점이 이뤄졌다는 뉴스가 나온 가운데 가난한 국가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지구적으로 훨씬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WHO가 경고하고 나섰는데요.

이런 선진국 위주의 백신 개발과 분배는 북한, 러시아, 중국, 이란 등 이른바 빅 4국가들의 백신 해킹 또는 스파이 활동을 의심하게 하는 사건들의 발생이 있었다는 뉴스로 전해졌습니다.

다국적 제약사 및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런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서 보안 관련주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에서는 사이버 치팅 랜섬웨어 등 비대면 상황의 혼란을 틈타 보안 취약성의 공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경우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인정하면서 더욱 사이버 공격이 심해졌는데 금융과 의료 부분이 가장 큰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큰 피해는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보안 소프트웨어에 대한 니즈는 비대면이 지속될수록 더욱 강해질 것으로 봅니다. 단기적 차익을 원하는 투자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훨씬 유리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우리나라의 경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그 힘의 원천은 외국인의 수급입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공포심 증가가 있지만 달러화의 약세에 이번엔 파운드화의 약세까지 이어지면서 외국인들이 이머징, 특히 우리나라 증시를 더 많이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 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증시와 실물 경제가 디커플링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훨씬 보수적인 마인드로 살펴봐야겠습니다.

주식도 건강해야 하는 겁니다. 연말이라 들뜬 맘 있으시겠지만 연말이 올해만 있는 게 아니니 더 빠른 회복을 위해서 지금은 잠시 멈추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 놈이다란 말이 더욱 생각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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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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