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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 하락, 원자재 상품에는 강세 신호

입력: 2020- 08- 04- 오후 04:56
수정: 2023- 07- 09- 오후 07:31

(2020년 8월 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Investing.com 게재를 위해 작성된 글

  • 달러 기술적으로 중대한 지지선 뚫고 하락
  • 금속 시장 달러에 주목
  • 에너지 및 농산품 가격 역시 민감한 반응
  • 2008-2011년 생각한다면 이번 달러 약세는 상품 가격에 큰 힘 실어줄 수 있어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다. 세계 기축통화는 경제 및 정치적인 관점에서 가장 안정적이라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외환에 주어진다. 중앙은행들은 국제통상과 무역 수지를 위해 기축통화를 보유한다.

기축통화 중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달러는 상품 거래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기준이다. 달러가 상승하면 원자재 가격이 압박을 받으며, 달러가 하락하면 상품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달러지수는 다른 6종의 통화에 대한 달러의 가치를 측정한다. 유로 역시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달러지수의 유로 노출도는 57%를 넘는다.

2018년 2월, 달러지수는 88.15라는 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금년 3월 말경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험 회피 분위기에 힘입어 103.96이라는 고점을 달성했다.

그 뒤로 이어진 하락세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술적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고 말았다. 달러 하락은 수많은 상품 가격을 상승시킨 큰 요인이다.

주요 기술적 지지선 돌파하고 하락한 달러

달러는 지난주 2018년 2월 저점을 시험하기 전의 관문이나 마찬가지인 수준 밑으로 하락했다.

2010-2020 달러지수 월간 차트

차트 제공: CQG

위의 차트에서는 9월 달러지수 선물이 7월 29일 93.33까지 하락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018년 9월 저점인 93.95보다 더욱 하락한 것이다. 기술적 지지선을 돌파했으니 다음 목표는 주요 저항선인 88.15다.

월간 차트의 가격 모멘텀과 상대적인 강세 지표들은 하락하고 있으며, 월간 거래폭이 확대되며 역대 변동성이 상승했다. 달러지수 선물 중 아직 결제되지 않은 매도 및 매수 포지션의 총합인 미결제약정은 달러지수 하락과 함께 6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 하락과 미결제약정 증가는 선물 시장의 약세를 나타내는 기술적 증거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달러지수의 하락 신호가 확인된 것이다.

다양한 상품 가격 메커니즘의 기준인 달러가 하락하면서 상품 가격은 상승 중이다.

금속, 달러에 주목

은 통화인 동시에 상품이다. 전세계의 중앙은행들은 외환준비금의 일부로 반드시 금을 비축해둔다.

1988-2020 금 분기별 차트

COMEX 금 선물의 분기별 차트에서는 금이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금요일, 2011년 고점인 $1,920.70을 넘어 $1,970대에 돌입한 것이다.

2008-2020 은 월간 차트

COMEX 은 선물 월간 차트에서는 3월 중 온스당 $12 밑으로 떨어졌던 은이 지난주 말경 2배 이상 상승해 $24.60을 넘어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opper Weekly

글로벌 경기를 정확히 반영하는 붉은색 비철금속 전기동은 7월 31일을 기준으로 3월 중순 기록했던 파운드당 $2.06에서 $2.85까지 회복했다.

달러의 하락은 귀금속과 산업용 금속 양쪽 모두에 힘을 실어주었다.

에너지, 농산물 가격 역시 민감

NYMEX 원유 선물은 4월, 1980년대 초반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했다.

원유 주간 차트

주간 차트상으로 WTI는 지난주 말께, 배럴당 마이너스 $40.32에서 $40대까지 무려 $80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산유국의 할당량과 감산이 원유 시장의 펀더멘털한 균형을 잡는 것에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달러 약세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대두 주간 차트

대두 선물 역시 4월 이후 상승했다. 옥수수소맥도 같은 시기 회복세를 보였다.

원당 주간 차트

ICE의 원당 선물은 4월 중 기록한 2007년 이래 최저가 파운드당 9.05센트에서 12.60센트까지 상승했다. 에너지와 농산물 상품 가격 역시 달러 하락세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2008-2011년 달러 약세, 상품 가격 상승 신호였을지도

정부와 중앙은행들의 전례 없는 통화 및 재정적 부양책과 달러 하락이라는 조합은 상품 자산군에 매우 강력한 강세를 실어준다.

1988-2020 달러지수 분기별 차트

이 차트에서는 달러지수가 2009년 초,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로 89.71라는 고점에서 하락해 2011년에는 72.86이라는 저점을 기록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상품은 2011년과 2012년에 들어서 다년간, 혹은 사상 최고가까지 상승했다.

달러지수의 움직임은 상품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달러 약세는 대체로 상품 강세를 나타낸다. 원자재 자산군은 앞으로 몇 개월, 어쩌면 몇 년 동안 엄청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2020년 부양책은 10여 년 전의 금융 위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규모다. 안전벨트를 매고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상품 가격은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번역: 임예지/Investing.co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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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미국금융당국이 원하는 것은 서서히 진행되는 달러약세와 서서히 진행되는 인플레입니다. 그래야 막대한 국가 부채가 녹아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수입국이기에 달러가 약할수록 수입 가격이 상승하고 인플레이선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값이 너무 빠르게 오르면 통제를 벗어나서 무질서하게 오르기에 그걸 막기 위해 속도 조절을 하려고 할것입니다. (금의 귀환 146-148쪽 참조)
지금은 금값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상황이 많습니다. 미국달러의 양적완화(3월이후 유동성이 2배정도 증가했고 추가 공급가능성 있음). 막대한 국가 부채 우려로 인한 저금리 유지 기조(최소 2년 이상 저금리 유지 예상). 또다른 안전자산인 채권가격의 상승제한(추가 금리인하로 마이너스 금리하지 않는 이상 채권수익률이 더 좋아질 수 없음). 전세계 자산중 금은이 차지하는 규모는 2프로 미만이기에 채권, 주식에 투자된 자금중 일부만 금은시장으로 들어와도 가격폭등이 예상됩니다...(아래는 조던 김장섭님 블로그 내용입니다.)금 가격이 4일(이하 현지시간) 사상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 선을 뚫었다.   금 가격이 2000달러를 돌파했다.사상 최고가다. 금 가격은 조정을 받을 수는 있지만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 이자율 상승과 같은 달러가치를 높이지 않는 한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과거에 기대 전망을 해보자면 양적완화를 한 2008년 12월 16일부터 미국 신용등급 위기인 2011년 8월 10일까지 약111%가 올랐다.그리고 2020년 3월 16일 양적완화를 했고 앞으로 2배 정도 올랐을 때로 생각하면 온스당 3000달러는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금 선물은 0.7%가량 오르면서 우상향하고 있다.어제 금선물 ETF인 GLD 2.13%, IAU 2.23% 상승하면서 폭등으로 마감했다. 이번 미국의 경기부양법이 통과하면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 있을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가 예상보다 안 좋으면 증시는 떨어지고 금값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경기가 심각하다는 얘기가 되니 빨리 경기부양법을 통과시켜 실업에 의한 경기충격을 줄여보려는 생각을 할테니 말이다.그러면 자연스레 돈이 풀릴 것이고 달러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금값의 상승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이러면 달러인덱스는 더 떨어지면서 더 주식과 부동산 등 위험자산으로 몰리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에 따른 세계 경제 충격과 채권 수익률 하락에 따른 자본 이동이 주된 배경이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간 긴장도 고조되면서 불확실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기사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채권수익률 하락에 따른 자본이동이라는 말이 나온다.즉 채권에서 금으로 간다는 말이다.현재 미국 국채 10년 수익률이 0.510%이다.이 얘기는 채권 가격은 역대최고치라는 얘기이고 마이너스 금리로 가지 않는 한 갭은 0.51%정도 밖에 안 남았다는 얘기다.그런데 연준에서는 마이너스 금리로 가지 않겠다고 했으니 채권은 상방이 막혀 있다는 얘기다. 채권시장 규모가 전체 주식시장 규모에 2배이다.그런데 더 이상 돈이 채권으로 못 빨려 들어간다면 어디로 갈 수밖에 없는가?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금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얘기 아닌가? 따라서 금값이 어제 2% 넘게 폭등한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미국이 달러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금선물을 매도 한다거나 증거금을 대폭 올린다면 모르겠지만 아직은 그런 움직임은 안 나오고 있다.그리고 금선물 대규모 매도는 요즘 상황에서 물량 다 받아주면 오히려 매도한 측이 크게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따라서 미국이 지속적으로 달러를 풀어 대는 한 금값은 앞으로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다만 단기 조정은 있을 수 있다. 2008년 양적완화 때도 조정이 4번 정도 있었는데 가장 최대로 조정폭이 있었던 경우는 10% 정도였다.그리고 대부분은 5% 이내의 조정이었다.따라서 금은 주식시장이 공황급(한달에 -3% 4번 발생)으로 떨어지지 않거나 양적완화의 축소를 연준이 발표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백신이 안 먹힐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이러면 더 양극화 될 수도 있다.경기완화는 물건너가고 금값은 폭등을 하며 주식시장은 일시적으로 패닉에 빠지겠지만 언택트 위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사례로 금값 인하를 위한 수단 3가지로 금리 인상, 실물금의 대량매도, 선물증거금 인상이 있습니다.. 이중 선물증거금 인상은 과거 사례로 볼때에도 초기 인상시에는 오히려 금값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선물시장에서 상품가격 인상시에 점진적으로 증거금이 인상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선물시장 과열을 막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대량의 실물금 매도의 경우에 과거처럼 매도할만한 충분한 금이 없고(지난 10년간 오히려 중국, 러시아등 미국외 국가에서 경쟁적으로 금을 모아왔음, 이전에 gld 창고의 수백톤 금을 매도했으나 지금은 그만한 실물금이 없음), 잘못하면 매수세가 강해서 매도한 측만 손해를 봅니다. 1970년대에 미국 중앙은행이 비축된 실물금 매도로 금값폭등을 막으려다가 실패한 사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남은 조치는 금리인상뿐인데, 향후 2022년까지는 금리인상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연준등 금융당국이 가장 피하는 것은 디플레이션으로 경기 위축의 악순환이 오는 것이고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적당히 조절가능한 인플레입니다. 인플레 유발을 위해서 대량의 양적완화, 저금리를 하면서 일부러 달러약세를 유지하는 것이 정책입니다. 급격한 달러가치의 상실은 피하겠지만, 적당한 수준의 달러약세 와 금값상승은 미연준도 용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메이저들이 선물시장에서 마음먹고 대량으로 매도하면 가격억제가 가능하군요..금의 귀환 책 다시 살펴보는 중인데, 내용이 쉽게 읽히지는 않네요. 4장에 선물시장에 의한 금값 조작이 나옴. 크게 현물 금과 종이 금 시장이 있다면, 종이금시장에는 comex 선물, etf, 금스왑, 금 임대, 선도계약, 런던금시장연합회에서 발행한 비할당 금 등의 파생상품들로 종이 금 시장이 형성. 종이금 시장 규모는 실재하는 현물금의 몇배로 커질수 있고, 다시 말해 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대다수는 틀리고, 공황이 시작되었을때 소수만이 현물금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방식의 레버리지는 두 트랙의 시장이 유지되는한 괜찬다. 가격 활동이 무질서해지지 않는 한, 사람들이 계약을 연장하는 한, 그리고 사람들이 물리적 인도를 요구하지 않는한, 문서화된 레버리지 시스템은 잘 굴러간다. 현물금의 공급은 부족한 편인데도, 금값은 억제되어왔다. 그 이유는 대량의 선물매도와 비할당 금의 대규모 매도를 통해 가격 하락을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 금값은 현물거래와 종이 거래 간의 줄다리기와도 같다. 강력한 두 팀이 서로를 잡아당긴다. 밧줄 한 쪽에는 중앙은행, 금 거래은행, 헤지 펀드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대규모 획득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있다. 현물금 운송이 예상치 못하게 중단되면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패닉바잉이 시작될 것이다. 이런 중단 현상은 약정된 금의 운송실패, 금 교환 디폴트, 혹은 금융계 유명인사의 죽음등으로도 촉발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메이저들이 선물시장을 통해서 대량매도로 가격을 억제해 놓고서, 따로는 실물금은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은 현물뿐이니까.. 지금처럼 대부분의 선물 시장참여자들이 차익거래 목적으로만 거래하고, 모두가 현물인도를 요구하지 않으면 선물시장이 붕괴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모두가 현물을 요구하는 상황이 오면 진짜 현물금은 보유자외에는 공황에 빠지겠죠. 런던금거래소에서 비할당 금 거래시에 1개의 현물금을 가지고 10명의 구매자에게 종이금을 팔게 되는데, 이 현물금조차도 중앙은행으로부터 임대해서 구한 것이라서, 실제 불리온 뱅크들은 충분한 금을 비축해놓지는 않은 상태로 종이로만 거래합니다. 책에서 언급된대로 모두가 현물을 요구하게 되는 상태, 즉 제련소로부터 수요자들에게 현물금 배달이 원활하게 안 일어난다든지, 기존의 금교환 가능한 증권의 이행이 잘 안되다던지 하면 문제겠지요.선물시장 붕괴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아닌 것 같다는 제 개인 의견일뿐입니다. 책에 언급된 2가지 상황이 언제라도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금은 가격이 지나치게 상승중인 상황에서 현물 금은 수급이 원활치 않게 되고 시장참여자들 대부분이 그걸 인식하게 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스마트머니들이 이런사태 대비로 현물을 계속 매집한다는 뉴스가 나오면 주의해야 하고요.
금의 귀환 책 내용중에 금값 억제를 위한 많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일시적인 억제 효과만 있었을 뿐이고, 오랜기간 억제는 불가능했다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메이저들이 대량의 종이은(선물, etf, 비할당 금등 여러 종류) 매도로 일시적 가격억제로 자기들 숏친 물량을 터는 기회로 삼을 수는 있겠지만, 장기간 억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는 현물 수요 증가로 현물은 인수 요구만 커질 것 같네요. 금은값 상승시에 점진적인 선물 증거금인상은 당연한 일이고, 선물시장 과열을 막는 순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과거처럼 현물금의 대량매도 방식으로 가격을 억제하기에는 충분한 현물금이 없고(책에는 예전처럼 gld 창고의 수백톤의 현물금을 팔기에는 지금은 충분한 양이 없다고), 상황적으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은 금리 인상만이 가장 결정적인 억제 신호일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채권수익률은 시중 금리가 떨어질수록 올라갑니다. 3프로 이자 주기로 정해진 채권을 샀는데, 시중금리가 4프로로 오르면, 은행에 돈을 맡기고 채권을 안사니까 인기가 떨어지고 채권 가격이 하락하죠. 반면에 시중금리가 1프로이면 3프로짜리 채권의 인기는 올라가고 그만큼 가격프리미엄이 붙고요. 지금 미국 금리가 0.25프로인데, 여기서 더 인하할 여지가 적기 때문에, 채권가격이 더 오를 여지는 그만큼 적습니다. 금값은 달러가치가 떨어질수록 오르는데, 미국 금리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 경기가 나쁘다는 것이고, 미국달러 가치도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증시 활황과 실물경기가 일치하지는 않고, 저금리에서는 돈이 주식시장으로 몰려서 유동성 장세를 보입니다.)반면에 금리가 높다는 것은 달러가치가 그만큼 괜찮고 금값에는 나쁜 영향이죠.
예리한 분석. 그러나 일반 독자들 오해하기 쉬움. 마치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금방 무너질 것처럼 행동하다간 (금은을 무작정 모으는 행위 등) 2011년처럼 연준에 의해 대학살 당하는 수 있음. 절대주의.
굿 금은 추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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