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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투자 일지 - 인류가 가보지 않은 길.... 엔드 게임의 서막

입력: 2020- 07- 27- 오후 02:45

6월에 남겼던 독거투자일지의 일부내용들을 발췌해봅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좋은 평을 해주셔서 추가로 남겨봅니다.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락다운을 일찍 풀었던 주부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망자가 적기 때문에 감당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 면역력이 유지되고 있고 젊은이들이라 그렇다고 한다. 현재 병상도 여유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독투의 기존 뷰대로 가을이 오면 통제가 안될 것이다. 확진자도 확진자지만 사망자도 덩달아 오를 것이다. 인간이 모두 통제 가능하다는 착각이 무너지는 것은 그동안 수많은 할리우드 무비에서 봐왔던 것이다. 이미 일부 주에서는 병상이 모자라는 사태가 왔다. 미국 건물들의 시원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타고 코로나가 번식하는지도 모르겠다.

연준이 3월에 여러 가지 정책을 쏟아냈다. 그러나 초반에는 시장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시장은 더 강한 것을 원했다. 정말 연준을 쫙쫙 짜서 정책들이 다 나온 후에야 비로소 시장의 폭락을 멈춘 듯 하지만 사실 역사적으로 볼 때 -35%의 폭락은 충분한 조정, 마이 묵었다 아이가... 할 정도였다.

6월 11일부터 겨울로 들어간 남반구를 보면 확진자가 거의 7~80도 각도로 올라가고 있다. 어이없는 것은 이제 여름으로 들어가는 미국은 왜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가...이다. 대선이 가까우면서 미국은 락다운을 안 하려고 할 것이고 이는 확진자에 양의 효과를 줄 것이다. 폭락에 있어서 여러 가지 요인들을 설명하지만 가장 큰 트리거는 바로 코로나이다. 연방정부가 통제를 못하니 기업과 개인들이 각자 알아서 락다운을 하게 될 것이다. 여행은커녕 영화관도 안 갈 것이다. 버핏이 기다리고 있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개도국들에 확진자가 느는 것은 큰 영향은 당장 없다.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미국의 기업 실적은 그 영향을 받는데 시간이 걸린다. 문제는 바로 미국이 어떻게 되냐는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전혀 통제가 안되고 있는 것이 미국 질본의 진단이다.

하지만 개도국들이 망가지면 관광업은 미국도 타격이 크다. 다시 3월 수준으로 회귀해버린 관광 관련주들의 주가가 말해주고 있다. 사실상 2달에 한번 해외여행을 했던 독거 역시 올해는 해외여행을 접었다. 지금 어딜 가도 다녀오면 자가격리 2주다. 현지 가서도 2주간 격리다. 어떤 회사원도 4주 격리를 무릅쓰고 여행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을 겨울엔 아예 하늘길도 막힐 것 같다. 진짜 지옥이 하반기라는 것이다. 카니발이 비록 8개월간 버틸 수 있는 현금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세계 1차 2차 대전과 911을 버텼다고 해도 이번엔 다르다. 쉽지 않다.

한국 역시도 모범적인 국가지만 근래 다른 국가들과 비슷하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출처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들이 늘어났다. 통제가 안 되는 것이다. 5월 황금연휴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렸다. 그때 확진자가 0 이기도 했던 기간이었는데 좀 더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전염병이라는 것이 늘 그렇지만 한번 흐름을 타면 '기하급수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달러 가치가 35% 폭락한다는 스티븐 더치 교수의 말을 생각해보자. 역대 모든 기축통화국들의 말로는 돈을 풀다가 망했다. 기축통화가 아닌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짐바브웨 같은 국가들이 극강의 사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모든 국가가 돈을 풀고 있다. 중국 일본은 미국보다 더 했으면 더 했다. 유럽도 뒤늦게 만만찮은 돈을 풀고 있다. 저 아래 개도국들도 눈치를 보면서 풀지만 인플레 우려로 맘처럼 쉽지 않다. 어떠한 특정 국가만 돈을 풀면 가치가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 같이 달리고 있다. 함께 달리면 외롭지 않다. 뒤쳐지지도 않는다. 달러는 여전히 강력할 이유다. 오히려 달러가 풀려도 기축통화의 강점으로 다른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심지어 금리도 낮아 빌리기도 쉽다. 먼 미래지만 그렇게 늘어난 빚에 금리가 올라가면 올킬당하는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도 망하는 국가들이 여럿이다. IMF에서는 현재 70개국이 넘는 국가들이 돈을 빌려갔다고 한다. 결론은 달러 가치 -35%는 어불성설이다. 또 다른 금융위기나 기업 위기가 온다면 35% 절상이 될 것이다. 여러 국가와 기업들이 채권을 발행해 달러를 확보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가능하다. 애플까지 채권을 발행했으니 말 다했다.

돈이 계속해서 돌지 않는다. 개인들의 저축이 늘고 있다. 기업들도 자금을 비축하고 있다. 연준은 생각보다 돈을 풀지 않고 있다. 주식과 자산 가격만 오르고 있다. 2년 뒤에 물가가 1%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지만 치명적이지 않다. 언텍트 업체들의 매출이 늘수록 관련된 소비(오프라인 상품의 매수를 위한 이동 증)는 줄어들고 가격 경쟁으로 물가가 하락하는 효과는 이미 입증되어있다. 보복적 소비도 일시적이었다. 나 역시도 소비에 굉장히 보수적이 되었다. 여행경비만 해도 10분의 1로 줄어든 것 같다. 안정된 직장이 아닌 이들은 더 지출에 보수적일 테다.

선거를 앞 둔 트럼프는 연일 '락다운은 없다.' 라고 하지만 락다운은 다들 주정부가 했다. 연방정부를 장악하는 트럼프와 별 관계가 없다. 레임덕도 만연하다. 텍사스는 이미 락다운 재개(?) 코앞이다. 다시 사회적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텍사스라면 무쟈게 더운 곳인데도 코로나가 이미 신기록을 찍었다. 관이 모자랄 정도가 다시 되면 대책이 없다. 백신도 없고 치료도 없고 마스크도 아직 안 쓰는데 방법이 있을까... 이러면 실업자가 역대급이 된 개인은 물론 이미 만신창이가 된 기업들도 파산이 속출할 수 밖에 없다.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자신하지만 우리는 아직 코로나를 잘 모른다. 이번 가을 겨울이 고비다. 백신이든 치료제든 그전에 나올 가능성은 없다. 70억을 다 커버하려면 내후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아직 극심한 위기를 겪지 못했다. 인류는 겪고 봐야 한 번씩 정신을 차린다. 어찌 보면 자정 현상일지도 모른다. 연준이 오히려 건강한 버블의 정리를 방해하고 있지만 늘 그렇듯 새벽이 오고 닭은 운다. 같은 맥락으로 나도 마스크를 더 많이 비축했다. 개인 면역에도 힘쓰고 있다.

현실 경제와 유리된 주가지수의 폭등은 결국 폭락을 부른다. 주가지수가 시쳇말로 경기를 6개월 선행한다는 말을 하더라도 과연 우리가 현재 반년 뒤인 12월에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고 경기 회복을 신뢰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12월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이미 전고점을 뚫어버린 주가는 버블이다. 시장은 때론 비이성적이기도 하다.

엄청나게 개인들이 주식을 사고 있다. 최근 랠리에 많은 이들이'소외'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이들이 올라타는 것 같다. 제도권에서도 지금은 '급등한 랠리에 따른 건강한 조정'이라고 외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들이 신용까지 끌여서 하고 있을 텐데.... 지수 2000 이 넘어간 이후 개인들은 폭등 랠리를 예상하고 신용을 급격하게 늘려서 버블의 절정임을 독거가 깨닫게 했다. 신용은 버블의 바로미터다. 일부 증권사들은 주담보 한도에 찼다. 이것이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3월 이후 개인들은 17조를 순매수, 외인들은 13조 순매도, 기관은 4조를 매도했다. 개인들은 계속해서 이 물량을 받아낼 것이다. 그러다가 돈이 다 떨어지고 신용이 반대매매가 터지면서 폭락 몇 대를 더 맞으면 그때서야 결국 항복할 것이다. 번 것보다 더 잃을 것이다. 그리고 지수의 최저점에서 드디어 인버스를 살 것이다. 곱버스라고 했던가... 그때가 지수 급등의 시기가 될 것이다. 이들은 열심히 물을 타면서 곱버스를 살 것이다. 개미지옥이 따로 없다.

JP모건이 앞으로 47%가량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매도세는 증시 강세 흐름의 원기를 회복하는(rejuvenate) 데 도움이 됐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 기사 발췌

내 생각에 상방 47%가 아니라 하방 -47%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유는 무제한 풀린 유동성이다. 유동성이라는 파도가 만든 폭등장은 다시 유동성 덕분에 어마어마한 매도세와 폭락으로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유동성이 양날에 칼인 것이다. 3월 최저점이 -35%였지만 더 깰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바로 유동성이 그 이유다. 참고로 2008년 서브프라임 때 -57% 갔었고 그때도 거대한 유동성 장 뒤 바로 다이빙 낙하 폭락장이었다. 그린스펀의 강력하고 오랜 유동성 공급이 그때도 문제였고 이번엔 제롬 파월 발 무제한 양적완화 유동성이 문제다. 유동성은 우리가 '주식을 상승시키는 강력한 요인'이라고만 생각하지만 반대로 폭락을 부르기도 함. 변동성을 키운다는 0 이야기 임. 연준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음.

이러한 수급이었으니 개인들만 주야장천 주식을 샀음. 나는 4~5월까지는 동학개미들이 성공했고 응원했으며 감탄했지만 이제 현금화하지 않는 동학 개미들은 개미지옥에 빠질 것임. 이유는 자기 과신 및 욕심 때문임. 주식시장은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주식시장의 아이큐는 1만이라고 한다. 비기너스 럭이 한번 좋을 수는 있지만 계속 좋긴 힘들다. 주식시장에 변하지 않는 진리는 '시장은 개미들의 피눈물을 먹고 자란다' 있다.
이들이 가장 많이 담은 종목 군이 바로 언텍트다. 조선 건설 금융 같은 업종이 아니다. 우리 개미들은 스마트하고 나이스 하기 때문에 그러한 종목 군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11조 순매수하면서 매수한 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른 부분이 바로 이쪽이다. 바이오도 포함된다.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이러한 종목 군을 개미들이 많이 담았다. 그렇기 때문에 매도가 나온다면 이쪽으로 많이 나올 것이다. 상식적으로 수익 많이 난 종목부터 계좌에서 까지 마이나스는 손을 못 댄다. 미국의 로빈후드, 한국의 주린이들은 과감한 손절매를 할 줄 모른다. 손절매보다는 물타기를 한다. 고수는 물타기를 하지 않는다.

에센피보다 나스닥이 더 폭락이 심할 것이다. 물론 반등도 빠르겠지만 4~5월만큼의 빠른 속도는 아닐 것이다. 거시경제가 워낙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상반기 코로나 정국에 비해 하반기 코로나 정국에서는 파산 뉴스가 많이 나올 것이다. 한국에서도 큰 기업들 몇 개는 정말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

S&P가 코로나 때문에 다시 폭락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에 헛웃음이 나온 적이 있다. 그 이유는 에센피 500 탑 10 시총이 애플 마소 아마존 구글 페북 월마트 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폭락이 오면 그냥 주식은 '위험자산'이 된다. 금이든 주식이든 미국채든 달러현금이 아닌 이상 위험자산으로 간주된다. (나 역시도 회사에서 달러 구하느라 3월에 죽을 뻔 했다. 일부 증권사는 마진콜을 못 막았다는 소문도 돌았다.) 언텍트가 나스닥 시총의 40%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만큼 니프티 피프티 시절처럼 비대해졌다. 과대평가라는 이야기다. 이들은 많이 올랐다. 투자자들은 폭락이 오면 수익부터 실현한다. 얘네들을 매도하기 시작하면 나스닥과 에센피는 그 옛날 3월의 폭락세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언텍트 종목들의 미래에 대해서는 좋게 본다. 적어도 3년간은 이런 종목들이 수혜를 강하게 받을 것이다. 늘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에는 고성장 산업과 종목에 돈이 쏠려왔다. 단 속도조절은 필요했다. 아마존은 닷컴 버블때 폭등 후 -95%가 갔다. 그 당시 전자상거래 열풍이 전세계에 불었고 주변에서도 '전자상거래사' 자격을 따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너무 빨랐다. 조정 후 가시화 되는데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주가도 그 정도 걸렸다. 그리고 테마가 산업이 되면 주가는 10배 가게 된다. 새로운 산업에 첨병이 된 일부 종목의 상승도 그러한 면에서는 합당하나 역시 속도가 중요하다. 나도 폭락의 저점이 확인된다면 모두 주식으로 담을 것이고 종목 유니버스도 이쪽으로 할 생각이다. (그 부분은 일요일자 독거일지 마지막 문단 참조 7/27 첨언)

나는 테슬라는 향후 10년 안에 10배 갈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1000불은 너무 심하다고 본다. 연 30만 대 차 파는 회사가 1000만 대 파는 폭스바겐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것은 누가 봐도 코미디이다. 분기 실적에 따라서 하나하나 차곡차곡 올라가는 것이 정석이다. 적정 주가는 300불이고 팬덤을 감안하면 플러스알파. 하지만 유동성과 비전문적인 투자자들이 요즘 벨류에이션을 망가뜨리긴 했다. 허츠를 1400% 오르게 한 것은 전문투자자들이 아닌 개인들이니까. 테슬라의 미래를 낙관하면서 지금 1000불에 사서 10년 뒤 1만 불에 파는 것도 좋은 투자다. 하지만 나라면 다시 500불대가 무너졌을 때 사서 10년 뒤 만불에 팔겠다. 그게 낫지 않나? 나는 10배 수익보다 20배 수익이 더 좋다.

여러 가지 담론이 있지만 폭락의 가장 큰 요인은 코로나의 재유행이다. 이 요인이 다른 요인들과 맞물려 강력한 마이너스 시너지를 낸다. 아무생각 없이 투자를 하면 안될 것이다. 파티에도 끝은 있다.


1. 독거투자일지는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글을 진행합니다. 본인도 2017년 이후로 국내시장을 떠나 미국 중심의 글로벌 시장을 회사에서 커버하고 있습니다.
2. 독거투자일지 인베스팅 페이지는 종목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주로 매크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3. 18년간 주식을 투자하고 증권업 여의도에 있으면서 느끼는점들을 남겨봅니다. 딱딱한 형식이 아닌 에세이 형식이지만 독거투자일지를 통해 투자에 많은 도움이 있길 바랍니다. 어려운 이야기나 그래프보다 쉽게 말로 풀어서 쓴지 4년이 되었습니다.
4. 인베스팅 닷컴은 칼럼에 대한 수익배분 같은 것이 없습니다. 독거투자일지는 상업적인 목적도 전혀 없으니 단순 재능기부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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