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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씨젠, 보이지 않는 악재

입력: 2019- 11- 07- 오전 11:42

씨젠 [096530]

시가총액 5824억원 | 상장주식수 26,234,020주 | 현재주가: 22,200원| EPS: 375원 | BPS: 5,294원 | PER: 59,39배 | PBR: 4.2배| 배당수익률:

◈ 매출구성(19년 6월기준)

-분자진단 시약 72.08%

-분자진단 장비 26.5%

-기타 1.8%

◈탐방정리

-검사법 중에 가장 자주 활용되는 것은 면역법. 항원항체방법. 임신진단기가 면역진단의 한가지

- 분자진단 시장 자체가 엄청 크지는 않으며 기술 자체는 어느정도 입증이 됐다고 보면 된다.

- 제품 하나 개발하는 데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개발자동화를 연구해 개발을 빠르게 함으로써 비용 줄이고자함

- 올플렉스 총 95개 출시하겠다는 것. 현재까지 출시한 것은 15년 8개 16년 5개. 작년 19개 출시. 현재 32개 제품 출시.

- 올해 2019년 추가로 15~20개 제품 출시.

- 미국에서 RUO 연구용 제품으로 한 고객에게만 판매하고 있음. 한 고객이 100억씩 쓰고 있다. 성감염증 제품 개발해서 인허가 준비하고 있음.

- 내년 상반기 FDA 인허가 서류제출. 심사기간 6개월~8개월로 2021년부터 매출 발생.

◈Q&A

Q: 개발 주 비용은 인건비

A: 제품 한 개당 들어가는 비용 1/3. 제품 한 개당 비준으로 보면 1/3으로 줄어들 수 있다. 인건비가 많음.

Q: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장비를 개발에 대한 리스크는 없나

A: MS워드가 컴퓨터마다 다른 것이다. 산업적인 문제다.

Q: 영업이익

A: 연구개발 15%. 작년에 지침 나오고 나온 이후 95% 비용 처리. 재무제표 모두 재작성 했음. 과거 보셨던 영업이익보다 수치들이 많이 낮음. 작년 4분기 재작성하기 비교하기 전하고 비교해도 사상 분기매출/이익 최고치 찍음

Q: 시즈널리티

A: 호흡기, 성감염증. 호흡기는 겨울철에 환자 발생. 4분기하고 1분기 매출액 좋음. 프랑스하고 대형 계약 때문. 5년동안 100억짜리 시약 공급 체결. 장비를 지난 4분기 세팅 했음. 장비매출이 10억 후반대 발생. 1회성 요인 때문에. 이익도 47억. 일회성 요인이 있다. 빼더라도 40억정도.

Q: 시약에서 재료비용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A: GPM이 65% 매출원가가 35%. 장비/시약 모두 포함한 것. 장비는 사다가 파는거라 이익 많이 붙이지 못할 것.

Q: 시약 생산은?

A: 저희가 직접 생산한다. CAPEX가 많이 필요로 하는 구조는 아니다.

Q: 장비를 우리가 받아서 바로 쓰냐

A: 소프트웨어 하고 테스트 해서 줘야 한다.

Q: 핵심은 거래처 숫자일 것 같다

A: 현재는 그렇다.

Q: 저희가 올해는 몇 곳에 영업

A: 대리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

Q: 500곳이 추가된다고 했는데 이 분들은 대부분 처음 장비를 접해보고 얼마 기간 이후에 이걸 결정

A: 똑같은 검사를 두 번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예스를 해도 1달정도. 내부평가 하시고 쓰겠다 안쓰겠다 형태로. 그날 당장 시스템 설치를 못한다. 기존에 쓰던 제품들 계약기간이 있다. 계약기간이 걸려있으면 기다려야 한다.

Q: 한 곳을 접하고 나서 예스할 때까지 비용

A: 대리점들이 영업하는 거라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

Q: 한 사이트가 추가되면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대하는 사이트 별 매출금액이 얼마정도로 나옵니까?

A: 8천만원. 작은 곳은 5천만원. 큰 사이트는 20억씩 쓴다. 사이트 수도 중요하지만.

Q: 장비 가격이 얼마입니까? 프린터처럼 장비 무상으로 주기에는 좀 무리가 있네요

A: 세트로 잡으면 500사이트면 500억이다. 쉬운 일은 아니다.

Q: 국내에는 경쟁 상황이. 다른 회사들도 포지셔닝이 되어 있지 않냐. 블로우션으로 찾을만한 곳이 있나

A: 지노메트리 말고 특정 섹터 만들겠다고 하는 애들은 없다. 분자진단으로 제일 큰 시장은 에이즈. 걔는 굳이 멀티플렉스가 필요 없다. 증상으로 구분할 수 없는 멀티플렉스를 하면서 시장이 큰 것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Q: 회사 기대감

A: ODM 키워드가 있었다. 자체브랜드로 만들어서 파는 것만 매출. 다른 약이나 이런 회사들처럼 매출이 한번 크게 점프할 수 있는게 없나 기대를 많이 했었다. 우리도 ODM 통해서 시약 공급하려고 했었다. 맨 처음에는 기술수출을 하려고 했었는데 기술이 너무 어려워서 기술을 알려드려도 시약 개발을 못하시는 것이다. ODM 개발 4개 중에서 2개는 보류 2개 깨지면서. 과거 애널리스트 70% 비중을 ODM에 뒀었다.

Q: ODM 보다 플랫폼

A: ODM 은 크게 효율 낮을 것으로 본다. 플랫폼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을것

Q: 분자진단 말고 아예 저희가 좀 경계해야 하는 다른 기술

A: 동반진단도 있는데. 치료해서 찾아내도 소용이 없는데. 약이 발달해도 분자진단이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

Q: 씨젠

A: 아직 다른 의료기기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하는 곳도 있다.

Q: 매출채권 1년 초과

A: 매출채권 보시면 1000억 연간 매출채권 600억. 예전에는 600억에 매출채권 700억. 매출채권 장비 때문이다. 돈을 한번에 주고 사는데 팔 때는 대리점한테 파는데 대리점이 고객에게 12~36개월에 판다.

Q: 올해 인력 추가 계획

A: 지금 줄이고 있는 추세다. 생산량이 늘어나도 더이상 인력을 늘리지 않아도 되는 구조다.

Q: 한화자산운용

A: 2년 됐다. 4만원정도. 우리꺼 가지고 있는팀이 성과가 좋아서. 우리 담당하시는 분 승진.

Q: 로슈

A: 우리나라에서도 50%. 우리나라 분자진단 1000억. 우리가 200억 / 분자진단 500억. 나머지 회사들이 합쳐서 300억 하고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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