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번역)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주식은 시리아 공격으로 하락; 토요일 1차 공격
- 브렉시트 투표 이후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지정학적인 리스크를 무시
- 일요일 중동 주식은 상승
- 원유 생산국들 긴장이 증가해 원유는 상승 리스크에
- 호주 중앙은행은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보지 않는다고 경고
힘든 주를 보내고서도 S&P 500은 1.99% 상승했으나 금요일 하락했다. 이 주가 지수는 그날 0.29% 하락했는데 1.51%하락한 금융주가 주도를 했다. 1.1% 상승한 에너지 주식이 아니었다면 그 주가 지수는 더 하락을 했을 것이다. 만약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오늘날 애널리스트였다면 미국 주식 - 금요일 다우 (- 0.50%), 나스닥 (- 0.47%) 그리고 Russell 2000 (- 0.50%)을 포함한 모든 지수가 하락을한 - 전망을 모든 것이 잘 끝나서 다 좋다고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사실 지난주의 마지막 날의 시장은 잘 마감하지 못했다.
어쨌거나 SPX는 지난 5일간의 거래로 2% 미만의 상승을 하며 올라서 마감을 했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포지션을 보유한채 주말을 보내는 것을 꺼려하며 시장에 대한 신뢰감이 사라졌다. 다수의 국내와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부상하는 가운데 누가 그들에게 탓을 할 수 있는지?
S&P 500 가격 움직임에서 나타나는 수요-공급의 밸런스에서 우리는 무었을 알 수 있을까? 4시간 차트상의 작은 H&S 바텀은 (여기는 일간 차트) 돌파해서 벗어나지를 못했다.
네크라인을 0.42% 뚫었으나 결국은 하락하여 네크라인 아래에서 끝났다. 50일 이동 평균선(녹색)이 100일 이평선(청색)을 교차하여 아래로 내려갔다. 이는 최근 가격 데이터가 이전 데이터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양쪽 다 가격 위에 있어 저항선을 보여준다.
200일 이평선(적색)에 대한 이야기는 2주전부터 트레이더들에게 두려움을 주었는데 이는 2016년 중반 브렉시트 투표로 시장에 충격을 준 이후 가격이 처음으로 그 아래로 하락을 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3주의 레인지의 아랫부분이다.
한편 MACD와 RSI는 가격이 바텀을 형성하고 상승할 것이라고 보여준다. 2,800을 뚫으면 보다 큰 더블 바텀을 만들고 2월 초 바닥을 다진 가격은 1월 말의 최고가를 넘어서게 할지 모른다.
증가하는 국내 및 지정학적인 리스크
헤드라인 리스크의 명단은 자꾸 증가한다. 지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부를 둘러싼 정치적 개인적인 무수한 법적 이슈들이 포함되어진다. 이에는 제임스 코미 전 FBI국장이 그의 책에서 트럼프를 마피아 두목같다는 언급을 두고 그에 대한 공격과 미중 무역 분쟁 시리아에서의 군사적 행동들을 포함한다.
토요일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보도되기도 전인 금요일의 리스크 오프 분위기는 위협만으로도 투자자들을 긴장시킨 반면 미국과 영국 및 프랑스는 트럼프의 위협을 실행에 옮겼고 시리아의 화학무기 프로그램의 중심부라고 불리어지는 곳에 대한 공습이 단행되었다. 그것으로 끝은 아니다. 미국 대통령은 아사드 정권이 다시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즉각 공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듯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은 늘어만 갔다. 웰파고 (NYSE:WFC), JP모건 체이스 (JPM) 및 씨티그룹 (NYSE:C), 모두 금요일 실적을 발표했고 각각 예상을 넘었지만 그들의 불확실한 장래 전망이 시장 전체에 매도세를 부추기기에 충분했다.
만약 미국이 중동에 군사적으로 관여한다면 얼마나 상황이 악화될까? 그것은 각자의 시간 프레임에 따라 달라진다. 주식은 군사 공격이나 테러 공격에 즉각 매도세가 가세하지만 비교적 빠르게 다시 반등한다.
게다가 2016년 중반 브렉시트 투표 이후 지적했듯이 주식 투자자들은 지정학적인 리스크에 신경을 안쓴다. 브렉시트 투표 3일동안 시장은 하락을 했으나 이후 반등을 하였다. 2016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의 초기 충격은 3시간동락 하락하고 다시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분위기가 되살아났다. 2016년 12월 이탈리아 레퍼렌덤의 경우 EU시장은 3분동안 동요했다.
중동의 시장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신호를?
단기 트레이더들에게는 좀 어려울 것이다. 더욱 복잡한 것은 공격이 주말에 단행되어 투자자들이 어쩔 수 없었다.
물론 월요일 시장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내일 개장의 전조가되는 오늘의 흥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있다.
금요일이 무슬림의 기도일이기 때문에 중동의 시장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거래를 한다. 일요일 불름버그의 기사에 의하면 그 긴장은 벌써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시리아에 대한 공격은 중동 시장에 패닉을 일으키지 않았고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 발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듯하다.
사실 중동의 주식은 강세이다. 두바이의 주 주가지수 DFM General는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Saudi Arabia의 Tadawul에 있는 98%의 기업이 상승했다. 또한 아부 다비의 주식은 최대 1.3% 올라 ADX General 지수를 2015년 8월 이후 최고가에 마감을 하였다.
이 시장들이 갈등이 있는 지역에 있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대륙에 있는 시장들은 안도할 것이다. 물론 투자자들이 변덕스러우니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비트코인은 CNBC에 암호화폐의 버블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한 노벨 경제학 부분 수상자 로버트 쉴러에 의해 지지를 받았다. 이 예일대 교수는 가상화폐가 지저분한 인간 행동의 또 다른 예라고 한다. 이는 17세기 덴마크 시장을 휩쓴 튤립 매니아들과 비슷하다. 당시 개개의 구근 가치가 1637년 2월 붕괴하기 이전에 실제 가치보다 터무니없이 상승했었다.
이 인터뷰는 비트코인이 하락 페난트 패턴을 벗어나 2018년 최고 폭으로 상승하고 난 뒤에 나왔다.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하락 추세 내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S&P 500과 같이 페난트를 벗어난 것은 베이스가 되고 더블 바텀의 두번째 요소가 될 것이다. $12,000 수준을 벗어나면 그 패턴이 완성된다.
주요 경제 이벤트
All times listed are EDT (동부 표준시)
월요일
8:30: 미국 – 소매 판매 (3월): 전달 0.1% 하락에서 0.4%로 상승 MoM.
21:30: 호주 – RBA 회의록
호주 중앙은행(RBA)은 금요일 아침 발표한 Financial Stability Review를 통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야기되는 금리의 급등은 리스크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자극하여 파괴적이고 긴 조정을 야기한다고 경고했다.
호주달러/달러는 하락하는 채널 패턴내에서 거래되었고 이는 수요가 약해지는 것을 보여준다. 금요일 매입세는 이 하락 추세를 벗어나려고 돌파를 시도했지만 다시 채널 안으로 하락하며 하락의 shooting star를 형성하고 아주 긴 upper shadow를 만들었다.
이것이 하락 채널의 상층부에 일어나서 shooting star의 하락 경고를 배증시킨다. 100일 이평선(청색)과 200일 이평선(적색) 양쪽을 모두 깨면서 하락 전조를 더 강하게 만든다. 50일 이평선(녹색)이 데드 크로스를 만들며 100일 이평선과 200일 이평선을 교차해서 아래로 빠져 부정적인 전망을 가조한다.
22:00: 중국 – GDP (Q1), 소매판매 (3월): 1.6%에서 1.5%로 QoQ 그리고 6.8%에서 6.8%러 변화없이 YoY. 소매 판매는 변화없이 9.7%로 MoM 전망.
22:00: 중국 – 산업 생산 (YoY) (3월): 7.2%에서 6.4%로 하락 예상.
화요일
4:30: 영국 – 고용 데이터: 3월 실업청구건수는 9.2K에서 13.3K로 증가 예상. 실업률은 변화없이 4.3%로 예상, 반면 2월 평균소득 (보너스 포함)은 2.6%에서 2.8%로 증가 전망.
5:00: 독일 – ZEW 지수 (4월): 경제 심리는 5.1에서 -0.8로 하락 예상.
8:30: 미국 – 주택 착공률과 건축승인 (3월): 주택 착공률은 7% 하락에서 1.9%로 상승 예상 MoM, 그리고 승인 건수는 1.32M에서 1.33M로 증가 예상.
19:50: 일본 – 무역수지 (3월): 흑자는 3B에서 498B로 급증 예상.
수요일
4:30: 영국 – CPI (3월): 변함없이 2.7% YoY 그리고 0.4%에서 0.3%로 MoM. Core CPI 2.4에서 2.5%러 예상.
10:00: 캐나다 – 중앙은행 금리 결정: 정책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
10:30 – 미국 EIA 원유 재고 (4월 13일로 끝나는 주): 30,000 배럴 감소 예상.
중동의 긴장은 원유의 상승 요인이다. 주식 투자자들과는 달리 원유 투자자들은 지정학적인 문제에 민감하고 이는 상승 요인이다. 만약 공격 위협만으로 가격을 8개월 이상만에 가장 큰 주간 상승을 했다면 실제 공격이 있을 때 투자자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시리아 아스드 정권의 보호자인 러시아가 세계 최대 산유국임을 감안하면 생산 장애의 가능성이 증가한다. 게다가 두번째 생산국인 사우디 아라비아가 다섯번째 산유국인 이란과 갈등하고 있어서 상승 요인을 부추기고 있다.
WTI 원유 가격이 상승 삼각형 패턴을 완성하며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21:30: 호주 – 고용 지수 (3월): 2월의 17.5K 일자리에서 20K로 예상, 실업률 5.6%에서 5.5%로 하락 예상.
목요일
4:30: 영국 – 소매 판매 (3월): 0.6%에서 0.4%로 MoM 그리고 1.1%에서 1.2%로 YoY 예상 (연료 제외).
8:30: 미국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4월): 22.3에서 20.9로 예상.
19:30: 일본 – CPI (3월): 1.5%에서 1.5%로 YoY. Core CPI 전달과 같이 1%.
금요일
8:30: 캐나다 – CPI (3월): 0.6%에서 0.5%로 MoM, 2.2%에서 2%로 YoY. Core CPI는1.5%에서1.4%로 YoY.
10:00: 유로존 – 소비자 신뢰 지수 (4월, 잠정치): 전달 0.1에서 -0.6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