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번역)
By Kathy Lien, Managing Director of FX Strategy for BK Asset Management.
달러는 월요일 미국 주식의 반등에 아무런 지지를 받지 못했다. 지난주 매도 공세를 받았지만 계속해서 하락하기 보다 주식은 중국이 다른 1,000억 달러의 관세에 대해 별반응을 보이지 않자 반등을 했다. 그러나 월요일 다우의 반등은 금요일 하락에 비해 완만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 불공정 무역 정책에 대한 트위트로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것 같다. 이것이 왜 달러가 월요일의 반등으로부터 아무런 혜택을 못받았는지 설명이 되고 달러/엔을 제외하고 다른 통화에 대해 하락했는지 이유가 된다.
월요일 미국 경제 지표 발표가 없었지만 이번주는 경제 데이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투자자들이 NAFTA 협정과 미중 무역 긴장에 주목해서 거래의 촛점은 여기에 있다. 중국 시 주석이 월요일 저녁 보아오 포럼에서 연설을 한다. 중국이 위안을 평가 절하할 것이라는 말들이 있지만 질문의 정점은 시 주석이 무역 분쟁에 대해 완급을 조절할 지 그리고 미국 관세에 보복을 강조할 지가 중요하다. 중국의 이전 반응을 보면 후자보다 전자가 더 가능성이 높다. 이는 엔보다 리스크 자산에 대한 투자를 자극할 수있다. 달러는 여전히 투자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불가한 행동을 우려해서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리스크 자산에 대한 투자 욕구의 개선은 상품 통화에 상당히 긍정적이고 달러 약세에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뉴질랜드 달러는 그중에도 제일 좋은 예가 된다. 하지만 그 상승은 호주 달러/뉴질랜드 달러 매도에 주도되었고 그 통화쌍은 1년만에 최저로 하락을 했다. 호주는 광산품 수출이 주종목이고 낙농제품과 육류 수출을 주로 하는 뉴질랜드보다 중국의 무역 분쟁 이슈에 더 민감하다.
NAFTA 협정에 대한 전망과 캐나다 중앙은행의 낙관적인 사업 전망 보고서가 캐나다 달러를 상승시켰다. 기업 환경은 인플레이션과 소득 성장으로 더욱 압박을 받고 있다. 비록 1.27이 달러/캐나다 달러의 주요한 지지선이지만 잠정적인 NAFTA 협정 결의가 그 통화쌍을 하락시키는데 필요하다. 멕시코 정부는 이번주 협정이 타결될 것이라고 보고 있지 않지만 80%가 5월까지는 타결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편 .7650 선은 계속해서 호주 달러의 주요한 지지선이 되고 호주 달러는 리스크 자사에 대한 투자 욕구가 회복하고 강한 건설 경기의 지지를 받고 있다.
예상보다 약한 독일의 무역 수지는 유로/달러의 월요일 상승을 막지 못했다. 이유는 유럽 중앙은행 총재 드라기가 무역 분쟁 속에서도 유로존의 강한 성장을 전망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ECB의 쾨레 집행이사는 소득과 인플레이션이 프래트에 의하면 저조하다고 해도 지역 경제 성장이 둔화하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술적으로 유로/달러는 상승 모멘텀을 갖기 위해 50일 이평선인 1.2350을 넘어야한다. 하지만 달러는 약 보합이고 리스크 자산 투자 욕구가 다시 살아나는 상황에서 1.22 아래로 빠지는 것보다는 1.24를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 파운드는 예상보다 증가한 주택 가격와 달러의 약세로 상승하였다. 다음 24시간동안 유로존과 영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