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문의 번역)
by Noreen Burke
시장 조사 회사 데이터트랙(DataTrek)의 공동 창업자 제시카 라베(Jessica Rabe)에 따르면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와 핀테크의 교차점에 관련한 최근 발표들은 은행 산업이 주요 붕괴의 기로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한다.
3월 1일 발표된 미국 특허 상표청의 특허 청구건을 보면 페이팔 (나스닥:PYPL)은 암호화폐 거래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디지털 결제 회사는 비트코인 또는 다른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병행 결제 시스템 운용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는 매입자나 판매자를 위해 그들의 특유한 개인 키를 가지고 2차 가상 지갑을 이용해 거래를 실시간으로 인증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거래에서 확인된 금액과 같은 가상화폐를 미리 정의한 금액으로 일치하게 하는 개인 키를 이전하는 것이다. 한 암호통화의 소유 네트워크를 만들어 페이팔이 기존의 은행 시스템보다 싸게 이전하게 하고 고유의 안전장치를 가동하게 만들었다고, Rabe가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Coinbase)가 월요일 에밀리 최(Emilie Choi)를 기업과 사업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는 링크드인의 기업 및 사업 부문 최고 책임자로 40건 이상의 기업 인수 합병을 관장했었다.
코인베이스의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에 있어 새로운 단계의 인수 합병의 시작이다. 최는 "코인베이스를 세계화시키고 월드클래스의 합병과 파트너십 기회를 추구하고 전략 프로젝트를 관리할 것"이라고 회사가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 회사는 현재 천만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16억 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새로운 계정의 대량 가입으로 서비스의 감속과 중지를 일으켜 과부화에 걸려 있다.
“코인베이스와 거래하고 있다고 언급되는 상장 회사는 주가가 급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최근 몇달동안의 많은 극소형주 사기와는 다르게 상승은 이러한 펀드멘털이 뒤받침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라베가 말했다.
또한 이번주 화요일 월스트리트 저널이 온라인 업체 아마존 (나스닥:아마존닷컴)이 JP 모건을 포함한 주요 은행들과 회사 고객에 "체킹-어카운트와 같은" 프로덕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 시도는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젊은 고객과 은행 계정이 없는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아마존의 이러한 움직임은 신용카드가 없이 웹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해 주요 장벽이 없어지는 것이다.
아마존은 고객들이 돈을 그들에 비축을 해 놓고 나중에 소비하기를 바란다고 라베가 말했다. “이것은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의 필요성이 없어지고 수익성을 높인다. 아마존의 북미 전자 상거래 매출은 작년 1,060억 달러였다; 기본적으로 매번10 베이시스 포인트씩 거래 비용을 절감하면 106 백만 달러가 된다,” 그녀가 말했다.
페이팔, 벤모(Venmo) 그리고 스타벅스의 선불 계정을 포함한 "자금 저장"의 일부 아날로그들이 있지만 이들은 FDIC 계정 보험을 제공하지 않아 이것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좋은 옵션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라베가 설명했다.
“은행과 협력하여 아마존은 거래 계정의 단지 몇 달러 보다는 명백히 훨씬 큰 것을 생각하고 있다. 아마존이 미래의 어느날 당신의 전체 월급을 바로 예치받을 지도 모른다. 절대 아니라고 말 못한다,”고 그녀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