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3일 (로이터)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한국시간 6일 오전 12시15분에 미국 의회 합동 경제위원회에서 경제 전망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최근 파월 의장은 3년간의 금리 인상 주기가 고점에 가까워지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해 증시 급등을 야기했다. 이번에도 투자자들은 그의 발언 내용에 관심을 집중할 전망이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11월 고용지표가 나오기 이틀 전 의회에서 증언한다. 최근 연설에서는 고용 시장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었다. 실업률이 49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고용주들이 임금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고용지표는 매우 중요하다.
시장은 시간당 임금 증가율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증가율이 전달처럼 높을 경우 연준이 12월18일~19일 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 경로를 유지할 수 있는 인플레 신호로 충분할 것이다.
<^^^^^^^^^^^^^^^^^^^^^^^^^^^^^^^^^^^^^^^^^^^^^^^^^^^^^^^^^^^
U.S. unemployment https://tmsnrt.rs/2Q3YcZy
Trade tensions in Chinese markets https://tmsnrt.rs/2Q6OFBn
Autos earnings Nov 30 https://tmsnrt.rs/2RuvrlO
Recent sterling falls small against Brexit vote aftermath https://tmsnrt.rs/2R5kMhb
Oil production - top 3 producers https://tmsnrt.rs/2Q6ZS4P
^^^^^^^^^^^^^^^^^^^^^^^^^^^^^^^^^^^^^^^^^^^^^^^^^^^^^^^^^^^>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