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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코스피가 6일 개장 직후 역사상 처음으로 장중 3000선을 돌파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로 전 거래일 대비 0.75% 내린 2968.2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LG전자 △현대차 등을 대량 매도하고 △두산퓨얼셀 △카카오 △SK하이닉스 △SK △하나금융지주 등을 담았다.
기관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SDI 등을 팔고 △SK △두산듀얼셀 △SK텔레콤 △한국금융지주 등을 사들였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 모두 삼성전자 (KS:005930), 현대차를 팔아치우고 두산퓨얼셀, SK를 매수한 것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이달 외국인은 △전기전자 △제조업 △건설업 △운수장비 △금융업 △의약품 등을 매도하고 △화학과 △서비스업 위주로 매수했다.
기관도 △제조업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업 등을 팔았다. 다만 기관의 매수는 외인과 달리 △건설업 △의약품 위주로 집계됐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