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은 경영권 분쟁소송과 관련해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에서 봄코리아 외 16인이 신청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김형일 대표이사와 김창일 이사 해임, 원종규 이사 선임이 안건인 임시주총 의장은 신도현 사외이사가 맡는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일경산업개발, 15만5520주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
일경산업개발의 이유없는 급등. 사측도 "주가 오를 이유 없다"
일경산업개발, 권영민 외 2인 사외이사 신규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