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대표이사 회장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이 기각됐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판결을 통해 확정된 횡령 등 사실확인금액은 31억988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16%에 해당하는 규모다.금호석유화학은 "사실확인금액은 기소된 배임 금액 중 일부"라며 "당사에 실질적인 손해는 발생된 바 없다"고 밝혔다.cherishming17@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대표이사 회장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이 기각됐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판결을 통해 확정된 횡령 등 사실확인금액은 31억988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16%에 해당하는 규모다.금호석유화학은 "사실확인금액은 기소된 배임 금액 중 일부"라며 "당사에 실질적인 손해는 발생된 바 없다"고 밝혔다.cherishming17@newspim.com